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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bmw 640 중고차 문제없어

bmw 640 중고차 문제없어

 

 

 

반가워요~ 조금 전에 밥은 아주 든든하게

먹었더니 포스팅을 쓸 힘이 불끈불끈 나네요

어제 약속 장소로 발을 옮기던 중에 90년대

제가 좋아했던 가요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익숙한 마음에 콧노래로 흥얼거리다 보니깐

금방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그날 약속은 중고차를 같이 보러가기로 한

약속이였는데 bmw 640 차량이

인상깊어 그 이야기를 해볼게요

 


 


 

좋은 경험인셈 칠 수도 있으니까

차들을 구경만해보고서 돌아왔는데,

또 재방문 하고싶단 생각은 드네요!

요 bmw 640 차량가가 저렴한

편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디 한구석에는 더 싼게 또

있지않을까.. 하면서 고민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흐지부지한 마음으로

뭘 결정하고 싶지는 않아서 구경만

간단히 하고 돌아왔었습니다

정말 뭐 하나 물건을 고를때도

쉬운일이란 없는 것 같아요~

 


 


 

타이어들 상태는 다 어떤가 봤더니

다른 겉 부분들이랑 마찬가지로

네쪽 다 상태가 양호해보이더라고요

타이어에 마모된 부분이 심하지 않았기에

당장 교체해야 될 일은 일단 없을 것

같았고, 휠 역시 광이 은은히 돌던것을

체크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유니크하게

막 들어간것도 아니라서 괜찮게 봤어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하는 소모품인

만큼 유지가 잘 되있는지 잘 보았네요~

 


 

엔진룸이 또 차량의 본질적인 상태나

다름이 없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담당자분과 빠짐없이 확인을 해봤었어요

전문적으로 뚜껑안쪽안의 부품들을 다

외울 순 없어도 상태가 건강하고

오일도 말끔하게 들어가있다는것을

그 날 바로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오일을 비롯해 냉각수라던가 워셔액,

진동음 같은것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해봤었어요 캥기는게 없었던

차량인지라 믿고 볼 수 있겠더라고요

 


 

시트같은 경우는 재질도 체크를해보고,

꾹 눌린 자리가 없는지도 봤었는데요

어디 심하게 뜯기거나 상처가 나있거나

하는 좌석이 없는듯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엉덩이로 눌러가며 직접

착석을 해보니까 편안한 쿠션감도

어느정도 느낄수가 있고, 다리를

좀 뻗거나해도 불편하지가 않았거든요

그 정도면 안착감이 좋았다고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보면은 아시겠지만, 차값이

매우 저렴하단것도 장점이였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차량이 괜히 저렴하게 나와있는건 아니고

급매물이라서 기존보다 싸게 책정하신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하신 분이

본다면 이런 조건일때 더욱 빨리

가져가는게 좋겠단 생각도 들었어요ㅋㅋ

가성비좋은 물건들은 자동차도 그렇고

빨리빨리 빠지기 마련이니까요

 


 

스티어링휠의 쉐입이며 디자인, 기능또한

불편하게 보이는 요소는 없었는데요

핸들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폈을때도

심하게 때가 타있다거나 소재가 뜯긴?

그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이 차에 타게되는

사람도 핸들을 조작할때 느끼는

손 맛을 딱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조작이 뻑뻑하거나 잘 안돌아가는

느낌도 전혀 없어서 손이 편했어요

 


 

알아둬야될 차량 정보들이 계기판으로

잘 나와주고 있다보니 파악이 쉬웠죠

요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으로

차량정보를 유리창으로 간편히 볼 수도 있지만

일단 계기판은 잘 갖춰져있어야된다 봐요

달린거리 나와있는것도 오차없이 정확하게

파악해볼수가 있어서 좋았고, 불빛이 그리

요란스럽지 않게 나와준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불빛이 너무 화려하면 눈이 시렵지 않을까요?

 


 

성인이고 아이이고 무리없이 탈 수

있을만한 실내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말끔해보이는 구성품들이 실내에서

주를 이루고 있었고 벽면이나 천장,

바닥까지 어디 상해보인다 하는 부분도

제 눈에 보이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만하면 정말 쾌적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랬지만 누가 차 안에 들어가봐도

냄새난다고 뭐라 할 것 같진 않았습니다

후각에 예민한 사람들이 꽤 많은데,

차에 들어가서 기분 나쁠 일이 없었죠ㅎㅎ

 


 


 

차에 들어가보면 손으로 만지게되는게

무척이나 많은데, 그런 부분들 위주로도

소독이 싹 돼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차량들같은 경우에는

신차가 아니다보니까 어쩔수없이

그 전에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았던

차량인데, 다행히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있어 걱정은 필요없겠더라구요^^

소독도 미리미리 잘 해놓으셨다니까

마음 편하게 탑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찝찝하게 느껴지는게 없던걸요

 


 


 

빵빵하게 나오는 에어컨덕에 더운

뜨거운날나기도 문제없을 것 같았습니다!

안쪽에 송풍구 필터가 막 오래되거나

먼지가 쌓인것은 아닌지, 바람 나올때

이상하고 콤콤한 냄새도 안나더라구요ㅎ

차에서도 그렇지만 집에있는 에어컨에서도

가끔 그런 냄새가 난다싶으면 진짜

코를 틀어막고싶거든요... 필터 관리도

잘 하신 것 같고 시원한 바람도 문제없이

잘 나오니 걱정될게 없었답니다 후후

 


 


 

후카 스크린이 나오던걸 같이

봤을때 화질상에 문제도 없어보였어요

후방 상황을 카메라를 통해 볼수있고,

볼수없고의 차이가 정말 크다고 보는데요

그만큼 이제는 후카가 차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으로 자리잡기도 했잖아요??

특히 시간이 지나도 주차할때 감이 전혀

잡히지않는 분이라던가, 초보 운전자들 같은

경우에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날 전 차량 스펙을 표 하나로

싸악 훑으니 눈에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리뷰보시는 다른 분들도

편히 보시라고 요약해두렵니다!

위에는 bmw 640 차에대한

저의 개인적은 소감을 쭉 써본것이고,

아래에는 정확한 정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까 다들 체크해보세요!

차값이 얼마였는지도 나와있으니까

평소에 궁금하셨던 분들은 그 궁금증도

함께 푸셨기를 바랍니다ㅎㅎ

그럼 전 이쯤에서 리뷰 마치도록 할테니

다음에 또 들러주시길 바랄게요~



가장 중요한 가격은 2,150만원

BMW 뉴6-SERIES 640 그란쿠페

2014년형 이었고

오토변속기에다가

연료는 디젤 였어요

주행거리는 97,592km,

연식은 2014년 09월 이었다는거!

흰색 으로 아주 깔끔한 상태의

차량이었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번호로 전화나 문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