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20d 중고차 내타입이야

bmw 220d 중고차 내타입이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온몸이 뻐근해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풀어주고

있어요 오늘은 차량후기를 준비했어요!

저희 회사 동료분중에는 개를 세마리,

그리고 고양이 두마리까지 해서

총 다섯마리를 키우시는 분이 있어요

저도 강아지를 한때 키워봐서 알지만

한마리도 무척이나 힘이 들거든요...

근데 얘기하실때마다 참 신기하답니다

그분이 저보다 조금 더 일찍 입사한

선배님인데 몇일전에는 그 분과 함께

차도 한번 알아보러 돌아다녔었어요

근데 괜찮은 매장이 딱 있더라고요

bmw 220d 차도 그 매장 물건이였고

오늘 한번 소개해보려고 데려왔어요

 

 

차 가격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해서도

분명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추가로 수수료같은게 붙는게 거의

없다보니까 저렴한거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정말 미리 안내받았던거보다

차후에 이것저것 뭐가 더 많이붙고

그러면은 승질이 확 날 것 같기도 해요

당연히 사람 마음이란게ㅋㅋ

그래서 더욱 꼼꼼할필요도 있는거랍니다

우리 잇님들은 보는 눈이 다들 있겠죠~

 

 

차의 겉모습이 어떻게 관리가

돼 있느냐에 따라서도 인상이 정말

달라질텐데, 아주 깔끔한 모습이였죠!

새로 도색을 진행해야 될 것 같은

부분도 보이지않고 잔기스도 별로

안나있어서 저절로 실내까지

궁금해지는 차량이였거든요

광택이 번들번들거리게 잘 나있고,

매장안에 멀쩡한 상태로 차가

잘 보관되있다보니 이 차는 타봐도

별로 찝찝함이 들 것 같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만했어요

그래서 더 소개하는 이유도 있구요

 

 

당장에 결정하고 온 것은 아니였지만

볼만한 차들이 꽤 많은 매장이긴했어요

차를 바꿀때가 당장 된 것은 아니라서

몇대를 그냥 구경만해보고 돌아왔습니다

bmw 220d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당연히 괜찮은 물건이 보일때는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지만

어차피 섣불리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해서요

자동차 하나 고를때도 그냥 어릴때

펜 수첩 같은 걸 고르듯이 취향대로만

편히 고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센터페시아에 들어가있는 요소로는

다양한 기능들이 보였는데, 역시나

버튼마다 다 똑같이 생기진 않았었죠

사용감이 고대로 묻어있는 차들은

뭐랄까.. 센터페시아에 매립되있는

버튼들 하나도 닳아져있어보이는?

그런게 있었을 것 같은데 이 차는

그런 버튼을 한개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그렇다보니까 센터페시아의 전체적인

모습도 깔끔하고 보기가 좋더라구요

한번 만져보고싶게 달려있었답니다

 

 

계기판도 대충 훑는거랑 자세히 보는거랑

다르니까 전 자세히 보는쪽을 택했습니다

운전할때 계기판 시인성이 별로 안좋게

되있으면 기본이 안된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반적인 운행정보 같은것들이 다 나와있는

부분이기도하고, 원하는대로 속도맞춰서

잘 달려주고있는지 등 기본적인 것들을

수시로 확인해가며 운전을 해야하니까요

보니까 가시성이 떨어져보이진 않았어요~

 

 

스티어링휠을 다루어보는김에

높이까지 저한테 맞춰놓고

제대로 조작해보면 좋겠더라구요

겉 부분에 마감이 굉장히 반듯하게

처리가 되어있던 상태로 보였고,

그래서인지 이용감도 많이 안보였어요

내 차도 아니였던 차량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

상태를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손에 착착 감기는것이 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낯설면서도 조작 재미가 있었어요

 

 

기어까지도 손때가 타있지않은

센스있는 상태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기어노브의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기어노브를 잡고

변속하기 좋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변속되고 기어체결될때

그 느낌이 좋더라고요 빙판길 같은 곳이나

경사진 언덕에서도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해 보이는 부분이였습니다

 

 

안쪽의 시트같은 경우엔 두툼함도 잘

유지하고있고, 헐어있지 않더라구요

자동차 실내를 구경해보고할때 아무래도

청결을 가장 민감하게 따지게되는 부분이

시트가 아닐까도 생각을 했었거든요

운전석도 그렇고 나머지 좌석들도

그렇고 모두 차 안에 탑승하는 사람들

몸이 맞닿는 곳인데, 깔끔해야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아주 합격인 수준이였어요

 

 

또 차량의 멋을 더 살려주면서

개방감도 돋아나게해주는 선루프 옵션이

위에 딱 달려져 있었습니다ㅎㅎ

덮개를 열어놓고있으면 확실히

닫아놓은 것 보다 차 안에서

큰 개방감을 누릴수가 있었고

구름도 위로 보이니까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바로

선루프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ㅎ

외형 컬러 상관없이 달아두고있으면

바깥쪽도 더 멋져보여서 더욱 좋았구요

 

 

담당자분께 들어보니까 사람들 손이 많이

닿는 스티어링휠이나 기어봉같은 부분은

훨씬 더 소독에 신경썼다고 하더라구요

날이 더울때든 추울때든 창을 열어놓고

차를 환기시키는것도 다반사일텐데

그때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이나

먼지같은게 신경쓰이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먼지가 날라다니는것도 없고,

부품들 소독도 미리 마쳐져있다고

들어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만진거라고해도

안심하고 만져볼수가 있겠더라고요

 

 

트렁크열어봤더니 불필요한

물품이라던가 이물질같은게 싹

비워져있는 깔끔함이였어요

뭔가가 어질러져있던 분위기가

나던것도 아니였고, 전체적으로

말끔한 분위기에 앞으로 이용하실

분의 짐만 차곡차곡 넣는다면

아주 딱일것같은 트렁크였어요

매트같은것도 험하게 다뤘으면

사용한티가 났을텐데, 생각보다

그런 사용감이 눈에 안띄더라구요

든든히 이용할날이 많았답니다

 

 

아쉽게 전 보기만하고 돌아왔지만,

누군가는 득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bmw 220d 같은 차량이라면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래다가 금액정보랑 같이

요약해서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서

적어두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다가 귀찮으실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전 이만 인사드릴테니,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

 

 

 

구경하고온BMW 2-SERIES 220D M 스포츠 쿠페은
1,420만원을 가진차량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안내받은 차량정보는
연료는 경유
미션은 오토
색상은 흰색
을 가진 차량이였고,
2014년 10월,2014년형
주행거리는 32,657km였어요!

더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제가 명함을 받았는데 명함에
적혀있는 번호를 여기에다가
써놓을테니 편하게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