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30d 중고차 다같이봐

bmw 530d 중고차 다같이봐

 

 

 

굳!럭!을 빌지만 이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굳럭이 될수 없을텐데 잠깐 살펴봐바요ㅎㅎ

이틀전에는 지인과 약속을 잡고 만나서

점심을 함께했어요~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씩 하면서 사는 이야기들을 늘어놓다가

차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그래서

이야기만 할게 아니라 직접 보고 이야기를

하자! 해서 같이 매장에 방문하고왔네요

제가 보고온 차는 bmw 530d 였어요

 

 

바깥쪽부터 확인을 바로 들어갔죠~

근데 정말 자세히 들여보지않는이상

작은 기스같은것도 없는 것 같았어요

클린하게 세차가 되어있는건 물론이고,

관리가 쭉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겉모습에서 광택도 조금씩 나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차량의 디자인도 조금 더

멋져보이는게 있었습니다 램프의 상태도

작동이 원활해보여 낮이고 밤이고 당장

운행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없겠더라고요

 

 

둘러만보고왔는데 시간 아까웠다는

생각은 그래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이 bmw 530d 같은 경우는 충분히

저렴하게 나와있는 물건이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곳에 더 저렴한것은 없을까..

했거든요ㅋㅋ 근데 찾기 힘든 것 같아요

무튼간에 차들을 구경만해보고 돌아왔고

이렇게 후기를 하나하나 적으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이 딱 데려가셨으면 하네요!!

안내도 친절했었고 물건도 아주 튼튼~~

 

 

혹시 핸들이라던가 기어말고

센터페시아 조작하는 재미로

차 운전을 하시는분도 계신가요?

오디오와 미디어 기능, 그리고

에어컨과 관련된 조작키들까지

고장나있는게 하나도 없었구요

표면들도 모두 기스없이 말끔했어요!

그래서 이용을 많이 해왔었던

느낌이라기보단 오히려 사용을

얼마 안한쪽에 훨씬 더 가까웠죠ㅋㅋ

실물도 저 모습과 같이 깔끔했답니다

 

 

계기판을 들여다보면 달린거리나

차 상태를 표시해주는 기본적인

것들을 한 눈에 파악할수가 있잖아요

속도계나 알피엠표시, 그리고

기본적으로 봐야 할 체크사항들과

토탈 주행거리까지 모두 봤었는데요

연식대비 주행거리도 많이 달린 것

같지가 않고, 다 양호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거슬릴만한 포인트는

하나도 없었고 편안하게 봤습니다

대부분의 차들이 그렇겠지만

운전자 시야를 잘 고려한 듯 했어요

 

 

그리고 손때 탄 흔적이 많이 보이지않는

스티어링휠이 참 마음에 들기도 했는데요

일단 울긋불긋하지 않은 깔끔한 마감

처리가 마음에 들었었고, 보기와 그대로

다루는데있어서도 조작이 부드럽고

손을 잘 따라와주는 것 같길래

만족스럽더라구요^^ 운전석에 탄탄한

상태로 잘 달려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실해보였으면 눈에 차지도 않았겠죠??

물론 경적울림도 우렁찬게 문제없었구요

 

 

미션잡아봤을땐 손이랑 맞닿는

촉감부터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조작이 손 쉽게 가능한 오토기어에다

운전자가 손을 뻗기좋도록 적당한

위치에도 달려있다보니까 나무랄데가

없어보이더라구요~ 힘을 쎄게 들여야

하는것도 아니였고, 가뿐하게 조작이

가능한것도 좋았던 것 같은데요

제가 그 차를 보고 생각하기에는

누구 손에든 조작이 잘 되겠더라고요

 

 

 

후방의 화면이 비춰질때 겉에

기스나거나 그랬으면 화질까지

별로라고 느꼈을텐데, 그렇지 않았어요

뒤에 달린 후카 렌즈가 공간을 넓게

잘 잡아주고있는 상태이더라구요

간혹 후카 화면을 보면서도

창문에 얼굴내밀고 후진할때가

있기도한데, 왠만해서는 선명하게

보이기때문에 잘 이용할 것 같았어요

그냥 안에 나오는그대로 화면을

힐끔힐끔 쳐다봐도 충분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경우에는 차 안에

에어컨을 무조건 틀어놓게 되는데,

바람이 쾌적해서 다행이더라구요ㅎㅎ

에어컨이 빵빵하게 잘 나오게끔

연결이 되어있다보니 여름에 더위로

떠 죽을 일도 없을 것 같았고,

더울때 차를 타고 이동하더래도

앞좌석과 뒷좌석모두 행복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ㅋㅋ

그렇게 행복감을 줄 만큼 시원한

바람은 넘넘 소중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없다고 생각해보면 넘 괴롭지 않나요

 

 

 

필요 옵션중에 하나인 블랙박스의

유무도 따지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얼마전에 사고났을때 100% 우리 잘못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깐 상대 잘못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블랙박스를 봤더니

정말 우리 잘못도 있지만 상대잘못이 있어서

과실 유무를 제대로 따져볼수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블박이 참 고마운 역할을 해주었죠!!

 

 

도어 구성도 깔끔하고 괜찮지않나요?

스위치들과 포켓이 좋은 구성이였어요

처음에 문 열고서 차에 타볼때도 보였지만

도어 벽면이 정말 깔끔한편이였어요

포켓을 따로 이용해도 편할 것 같았고

팔꿈치쪽에 닿는 창문 스위치들이

고장이 하나도 없다는것도 맘에들더라구요

스위치가 하나라도 고장이 있으면

그거에 해당되는 창문은 안 열리는건데

그러면 되게 불편할 것 같아요ㅋㅋ

 

 

차량들을 보여주셨던 매장 차관리자분

같은 경우에도 충분히 의지를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직접 뵈었을땐 미리 통화를 했을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ㅎ

제가 처음에는 워낙에 낯을 가리는

성격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무튼 차에대한 설명도 잘 받아봤었고,

부담없이 안내해주시니 참 좋았습니다

당시에 차를 보여주시면서 강요하는 투의

말투도 없으셔서 잘 구경했던 것 같아요

 

 

운전하는 사람이든 같이 동승해있는

사람이든 편안하게 잘 앉아있을 수

있을만한 실내였습니다

일단 가죽시트 컬러라던가 상태를보니

비교적 뜯김이라던가 큰 구김같은거없이

잘 관리되있어서 다음으로 차량을

바톤터치 받게 되는 사람도 애먹을일이

없어보였어요 내부레그룸이 그만하면은

적당했던 것 같고, 딱히 불만은 없었네요

별로인거 있었으면 그게 더 기억났을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트렁크의 공간까지

일일히 오픈해서 확인을 했었거든요

짐과 용품들을 넣고 다니기에 무리없을 것

같이 보이기도 했었고, 뚜껑을 여닫아볼때도

힘들거나 손에 무겁거나 하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앞쪽부터 뒷쪽까지 내부영역을

잘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건들을 너무 낑기게만 넣지않으면

쉽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겠더라고요

 

 

후드열고 보닛안쪽을 들여다보니,

나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있다 라는걸

증명하듯이 아주 건강해보였어요

진짜 여러가지 관들과 선들을 볼 수

있었는데, 기름때나 먼지 등이 전혀

묻어있지가 않고 말끔한 비쥬얼을

뽐내고 있어서 차가 더 괜찮아보였어요

양호한 엔진 상태를 가지고 있어야

실제로 운행이 이뤄질시에도 안전하고

빠르게 잘 달릴수가 있는거죠 ㅎㅎ

다른 분들도 안심하고 보겠더라고요

 

 

멋진 선루프가 또 기억에 남습니다

개방감이랑 멋이랑 다 주고있더라구요

자동차 크기가 크다고해서 선루프

같은게 크게들어가고, 반대로 작은

차라고해서 작게 달려있는것도

아니잖아요~ 뭐든 적당하게 가지고

있어야 그 노릇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올려다보니 개방감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도 좋아할 것 같다는

예상이 들었어요 나이같은것도

상관없이 선호하는 옵션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차를 보고 온 느낌을 하나하나

적어봤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맨 하단에다가 bmw 530d 관해서

살펴보면 좋을 정보들을 다 남겨두고

갈테니 여러분들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으로는 할 말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오늘은 이쯤까지만 하고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그럼 도움되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인사드리고 가야겠네요

 

 

차명★BMW 5시리즈 G30 530D M 스포츠 플러스
연료★디젤
연식★2018년 01월
연형★2018년형
미션★오토
주행거리★18,636km
3,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