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gde 중고차 맘에 쏙~

sm6 gde 중고차 맘에 쏙~

 

 

 

 

혹시 여러분들은 갑자기 졸린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종종 급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ㅠ.ㅠ

오늘은 이불을 새로 꺼낸 날이랍니다ㅎ

아무래도 빨래가 많이 걱정이되지만

안에 들어가서 귤을 까먹으면서

티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부들부들한 이불 생각만해도 아주

짜릿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의 리뷰는

얼마전에 제가 차 매장에 방문을 하여서

sm6 gde 보고 온 얘기를

써보는거예요 다들 궁금하시지않나요??

 

 

 

외관상태가 처음에 정말

깔끔해보여서 관리를 잘하셨단

생각이 단번에 들고 그랬는데요

외형컬러도 보기 싫지않은 컬러였어요

오히려 질리지않고 오래 끌고다닐 수

있을만한 차량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어차피 차 보는 눈은 사람마다 또 다르니

저한테 괜찮게 작용하는 요소들이

그 차가 많이 갖고있지않았나 싶네요

범퍼부분도 크게 긁혀있는게 없었고,

유리창들도 말끔히 썬팅되있었습니다

 

 

바퀴랑 휠도 안정적으로 달려있었는데

사용감이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았어요

바퀴같은거는 때가되면 어쩔수없이

갈아야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만약에 마모가 심하게 되어있었다면

당장에 또 교체 비용이 나갔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을텐데요 근데 다행히

그런 정도로까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가져가는 사람 입장에서 이득이고,

당장에도 잘 달려 줄 준비가 돼있었어요

 

 

다들 보시기에 뚜껑안쪽은 어때보이나요?

저는 실제로 봤을때도 더럽다고 느껴지기

보단 정말 잘 관리돼있단 느낌이였거든요

부품상태 체크해본건 물론이고

시동을 걸어놓고 있을때 건강한

엔진소리말고 요상한 이음이

껴있지는 않은가도 들어봤거든요

근데 다행히 차분히 잘 떨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불안한게 없었죠

덮여있을 부분도 잘 덮여있었답니다

부품들사이에 때 껴있는것도 제

기억으론 안보였던 것 같으네요~

 

 

 

차 안에 들어가보니 넓은 천장부터

시트들, 구석구석 다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청결한 상태로 관리 돼 있더라구요

그냥 한 눈에 안쪽까지 다 봤는데,

의자도 망가져있는게 보이지않고

기분나쁜 냄새같은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좌석에 일단은 앉아봐야

하나 싶기도 했던 것 같아요ㅋㅋ

물론 운전석 자리는 필수이고요

괜히 방향제로 찐한 냄새가 나게

해놓은것도 아니라서 참 쾌적했네요

 

 

시트들의 상태도 이정도면 정말

말끔한 편이라 생각돼서 앉아보기전에

꺼려지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의자재질을 가까이서보니까 다른차랑

비슷해보이기도 하면서도 뭔가 쉽게

오염되거나 찢기지않을 것 같은 느낌??

일단은 양호해보여서 좋긴하더라구요

다른사람 엉덩이 자국이 남아있는

자리도 안보여서 다행이였지뭐에요ㅋㅋ

그렇다해도 어쩔수없는거지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게 좋긴 하니까요

 

 

히팅시트 버튼이 눈에 잘 띄는

곳으로 배치되어있던것도 보였어요

그러고서 바로 눌러보기도 했었죠

열선을 작동시켜놓고 있을때

생각보다 더 뜨끈하고 좋은

기운으로 의자를 데워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위에 앉아있는 저의 몸

역시 뜨끈하게 데필 수 있었답니다^^

다들 알다시피 추운날철에 필수로

작동시켜놓는 기능인데 만약

고장이라도 난다면은 엉덩이

시렵고 막 몸이 벌벌 떨릴 것 같아요

 

 

 

계기판이 정석대로 잘 들어가있는덕에

필요한 차량정보들도 어렵지않게

들여다볼수가 있었어요

앞을 그냥 가만히 쳐다보는데 계기판도

한 눈에 잘 들어오는 구성이였는지라

달리면서도 불편함이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주행거리를 체크해봤을때

연식대비 사용이 과하게 됬었던 차도

아닌 것 같아서 한 시름 놓고 그랬어요

정말 차를 장만할 목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더 괜찮을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차의 중앙부를 보면

센터페시아 박스가 자리하고있죠~

어떤 구성일지 저도 궁금했었거든요

잔기스같은게 자잘자잘 많이 나 있는게

아니였고, 버튼 정렬도 깔끔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낯설지않게끔

구조가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아

저 또한 조작을 수월하게 해볼 수 있었죠

기본적인 라디오부터 에어컨 기능,

운행에 필요한 기능도 충분했습니다^^

 

 

따로 결정을 한 차량은 없었기때문에

매장을 잘 둘러만보고 오긴 했었는데요

사정이 생겨버려서 sm6 gde,

그리고 뒤로 더 봤던 자동차들도

둘러만보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거든요

가족과 관련된 문제이기때문에 여기다

일일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무튼

다른 사람들두 제 리뷰 참고하시면서

잘 구경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물론 글 솜씨가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블랙박스가 미리 안달려있었다면 또

어디껄로 달지 알아보기도 해야하고

추가로 설치비용같은게 같이 나갔겠죠?

블랙박스를 체크해볼때 부착이 튼튼히

되어있는지도 눈으로 체크해봤지만,

녹화기능이 멀쩡한지도 봤었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하기도 하잖아요?

겉으로만 멀쩡하게 달려있는거면

막상 주행시에 쓸모가 없는거니까요

그래서 잘 연결되고 녹화가 되는지도

미리부터 볼 필요가있는데, 멀쩡했어요!

 

 

안전성도 차에있어서 정말 중요한데

에어백 설치가 모두 잘 되있더라고요

사고났을때 사람이 사람대신

방패 역할을 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럴때 에어백이 터지기라도해서

잘 보호를 받아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안전하게 잘 장착되있는게 보이니까

갖출거중에 빼먹은건 없어보였어요

이제 몇개이상씩은 들어가있는게

필수인걸로 알고있거든요

 

 

 

도어트림에 있던 버튼들이 꽤

다양해보이기도 했었는데요

포켓도 여유롭고 괜찮던데요

그렇게 고장나있는 스위치들이

없다보니 도어들도 뭔가 빛을 발하던

느낌?ㅋㅋ 역시나 괜히 달려있는

버튼들이라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창문들의 조작이 꽤나 원활했었고

열림, 잠금 등의 기본적인 장치도

안정적으로 차가 갖추고있었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느낌도 없었던 것 같네요~

 

 

원래 이 모델을 눈여겨본 사람이라면

아마 저보다 더 괜찮게 차를

보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글 쓰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순삭이네요

그만큼 나름 집중해서 sm6 gde

리뷰를 써봤으니 잘 봐주셨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차 가격은 얼마였는지,

기본 스펙들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남겨둘테니 그것도 다들 한번씩

체크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알면 알수록 좋으니까요~

 

 

총 주행거리가 54,554km 였고
2016년 06월 에다가
2016년형였습니다.
휘발유 차량이었어요
제일 궁금하실 가격도 말씀드려야죠
가격은 940만원이었어요
가격대비 정말 맘에 들만한 차량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