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 롱카고 중고차 그대로야

라보 롱카고 중고차 그대로야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면 더 기분이 좋을거

같은데 그 소식은 차소식이랍니다!

저는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갈때면

사람들한테 엄청 인기많아서 상영관이

많이 나와있는 작품보다는 뭐랄까...

인기는 덜하지만 보고나서 나름대로의

감동도있고 내용이 잔잔한? 그런

작품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사람 바글거리는게 싫기도하구요

얼마전에 지인과 볼일이 있어서 만났다가

차를 보러 매장 한군데를 들려봤었는데

거긴 다행히 정신사납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성비좋은 라보 롱카고 하나도 봤는데

안그래도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구요

 

 

그리고 차들을 구경만하고서 돌아왔는데도

보고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전답사를 해보러가자! 하는 마음으로

매장을 한번 찾아간거였는데, 의도대로

사전답사를 잘 해보고와서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라보 롱카고 차량이나

다른 차량들을 이왕 잘 구경해보고 왔고

정보를 뿌리지않기에는 무척이나

아깝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ㅎㅎ

굳이 혼자만 알고있을 필요도 없고요

 

 

보다시피 말끔한 외형을 가지고있던덕에

눈에 더욱 띄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안그래도 주변에서 착석감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있다보니

실물이 어떨지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말끔한 외관 상태를 가지고있던

물건으로 잘 안내받아서 구경도 그날

원하는대로 해보고 돌아올수 있었어요

디자인도 제가보기엔 세련미가 있었고

앞이랑 뒷 범퍼도 모두 말짱해보여서

불빛들을 밝히는데도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어느 물건을 볼때든

세상 중요하게 보는게 금액인데,

정말 저렴히 책정된편이였거든요

차에 붙는 수수료가 거의 없다보니까

자연스레 차값도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거품이 끼지않은것도 좋았어요

방문하게되는 매장이나 담당자분에따라

여러가지가 갈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잘 만나면 정말 이득이더라고요ㅎㅎ

그덕에 모든면에서 참 괜찮기도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보면 바퀴도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절대 그렇지가않은데요

처음보는 차의 타이어 부분을 그렇게

유심히 보았던게 저에게는 나름

생소한 경험이기도 했었어요

그치만 바퀴들과 휠이 부실해보이지

않고 단단해보이는게 정말 안정감이

있어보여서 다행으로 여겨지더라구요!

공기압 상태도 체크해보고, 혹시라도

구멍이 나있는 부분은 없는가...

체크하면서 직원분과 자세히 봤답니다

 

 

엔진룸같은 경우도 클린한 부품들의

상태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거든요^^

확실히 앞에 뚜껑까지 다 열어서

엔진쪽까지 체크를 해 보고 나니까

차에 신뢰도가 확 올라가더라구요??

오일과 냉각수 등의 중요 용액들이

깨끗하게 구비되어있는것도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여기저기 살펴봤을때

꾸준하게 관리를 받은 차량같아서

그런 부분이 믿음직스럽더라구요!

 

 

차량 차안에도 금방 타봤었죠!

약간 그레이톤의 분위기가

차분하게 느껴지는게 있더라고요

짐들말고 사람들 태울 준비도 제대로

잘 되있던 녀석이였어요 심하게

오염이 됬거나 시트가 뜯겼다싶은

부분도 없더라구요 굳이 이리 말로

설명하지않아도 사진으로 어느정도

보이실 것 같은데, 양호하지 않나요

승 하차시에 발판도 아주 편했습니다

그덕에 무리없이 올라탈수 있었어요

 

 

시트의 컬러감이라던지 소재라던지~

심한 사용감도 안 보이고 튼튼한

소재로 보여서 안정감도 있었거든요

쿠션이 죽은 자리도 전혀 없는데다가

컬러감도 괜찮게 입혀져있더라구요

실내를 구경해볼때 좌석들이 어떻게

들어가있냐도 정말 인테리어에 한

부분을 하는건데, 충분히 괜찮았어요

당장에 큰 구김이나 주름이 안보였어서

그런지 애기들이 방방 뛰어놀아도

구김이 확 잡힐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핸들을 조작했을시에 느낌도 무리없이

조작을 해봤기때문에 문제없었는데요

보이는것과 그대로 손에 쥐었을때도

별 반 다르지않은 그립감이였어요~

든든히 잘 고정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조작성도 우수했습니다

휠이 그렇게 뻑뻑한것도 없었구요

위치까지 다 조절해보니 당시에는

저에게 꼭 맞는 스티어링휠처럼 느껴졌네요

뭐 다시 잡아도 좋을 것 같기는 해요

 

 

계기판에 나와있던 총 토탈거리,

그리고 차량 상태를 표시해주는

다른 부분들까지 깔끔히 봤었어요

요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으로

차량정보를 유리창으로 간편히 볼 수도 있지만

일단 계기판은 잘 갖춰져있어야된다 봐요

토탈거리 나와있는것도 오차없이 정확하게

파악해볼수가 있어서 좋았고, 불빛이 그리

요란스럽지 않게 나와준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불빛이 너무 화려하면 눈이 시렵지 않을까요?

 

 

차량의 여러 기능 및 편의 사양들을

이용할 수 있는 센터페시아가 중간에

잘 자리잡고 있던게 보였습니다

송풍구들도 자기자리 잘 잡아가지고

들어가있고, 그 송풍구들에서 바람

나오게해줄 공조시스템도 멀쩡했어요!

제가 인테리어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 언젠한번은 자동차 내부에있는

센터페시아 디자인같은것도 직접

해보고싶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럴 일이 뭐 딱히 오지는 않겠죠?ㅋㅋ

 

 

미션의 종류는 수동이였는데 뭐,

사람에 따라 편하게 다룰수도 있고

불편하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수동미션인지라 덕분에 힘 있게

주행을 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당연히 오토보다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그만큼 섬세하게 이용하는게

가능하고 연비를 고려해봤을때도

장점을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겉에보면 상태도 말끔해보였고요

생각보다 손 때가 묻질 않았던걸요

 

 

온도면 온도, 바람 강도면 강도

모두 쉽게 조절 가능하던 에어컨을

함께 맛 볼 수가 있었는데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바람이 모두 잘 나오는것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요 온도 조절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한테 맞는 온도를

찾아서 설정해둘수도 있었고, 직접

조절을 해보는대로 빠르게 맞춰지더라고요

다행히 꿉꿉한 냄새도 없이 뽀송뽀송한

바람이 나와서 안심되는 부분이였어요

 

 

운전석의 도어쪽에 탑재가 되어있었던

창문스위치와 사이드미러 조작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건 당연했어요~

해당 자리 스위치를 누르는대로 창문이

잘 내려가고 올라가나.. 체크도 해보고

바로 가까운곳에있던 사이드미러 체크까지

모두 해보고 그랬었거든요 자잘하게 보여도

은근히 차에 신경쓸것이 많단말이죠?

근데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길래

걱정스러운건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어찌됬든 다른분들께 소개하고싶다는

좋은 마음으로 리뷰를 쓰게됬는데,

잘 읽어주셨을지 모르겠네요!

아래에 다른분들도 봐두실 수 있게

차량과 관련된 주요 스펙들이랑 같이

연락처도 기재해놓고 갈건데요~

제가 설명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니 궁금한게 따로 있을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보 롱카고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다른 물건들도 잘 알려주실 것 같아요

▶모델명 : 대우 뉴라보롱카고 SUPER

 

▶연식 : 2018년 06월  ▶주행거리 : 3,573km

 

▶미션 : 수동  ▶연료 : LPG

 

▶가격 : 4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