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노블레스 중고차 번뜩해
여러분들은 산책 좋아하시나요?? 제가
산책을 오늘 한번 다녀왔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번주 주말에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를 했어요 평일에는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까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찰나였거든요 저희 커플은 차에 관심이
정말 많아서 종종 차를 구경하러 다녀오고는
하는데요 이번데도 가까운 중고차 매장에
방문해서 괜찮은 차를 보고왔어요~
주인공은 k3 노블레스 랍니다
겉모습의 모습이 특별히 문제가 없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봤을때도 깔끔했거든요
정말로 당일 바로 차를 사려고 맘 먹고
온 사람들한테도 괜찮게 보이겠더라구요
유행타는 옷처럼 여기저기 같은 제품들이
매장안에 대기해있는것도 아닌데
기회를 발견했을때 잡아야하지 않겠어요
그만큼 이용감이 덜하게 보였는데다가
매끈한 도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
괜찮아서 언급할것도 많네요
뚜껑안쪽도 곧바로 열어봤을때 기름때가
적은것도 그렇고 상태가 말끔한것이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보닛안쪽안으로 보였던 부품 하나하나가
보존이 잘 되어있고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나무랄데가 없어보였어요
그래서 이런 튼튼한 엔진을 가지고
있으면 차도 그만큼 잘 달려줄거라고
생각을 했었죠! 어디 하나 고장난다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헐값인게
하나도 없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도 걱정이 없어보였네요
범퍼쪽도 확인을 다 해가면서 당연히
바퀴들의 상태도 파악을 해봤습니다
그때보니까 교체해야 될 만한
바퀴가 보이는것도 아니였고
외관상으로 흠잡을만한게 딱히
없었어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나갈만한 비용들도 다 굳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당시에 튼튼하게 잘 관리되있던
상태를 유지만 잘하면 될듯했어요
험하게만 차를 안다루면 되겠던데요
어찌보면 겉모습보다 중요한게
실내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안쪽도 꼼꼼히봤어요
전에 먼저 차를 이용하던 사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아니라
청소를 전체적으로 싸악 해놓고서
말끔히 준비되어있는 분위기이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구경해보는 입장에서도
찝찝한게 전혀 없으니 만족스러웠어요
시트들도 빳빳하게 잘 펴져있던걸요
발쪽인 레그룸도 더럽지가 않았구요
그리고 워낙에 쓴 흔적 자체가 많이
보이지않던 시트여서 그랬을까요~
앉아보는데 찝찝하던게 없었어요
어떻게보면 새 차도 아니고 남이
조금이라도 사용을 했었다는 차에
아무 꺼리낌없이 타보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ㅋㅋ
무튼 전 그렇다고 생각하는편인데
그런 걱정을 확 날려줄만한 클린한
상태여서 너무나 만족스러웠거든요
시트 컬러가 검정색인 것도
잘 들어가있었다고 봐요~
계기판도 눈 안아프게 잘 달려있죠??
뭐 그런 차가 요즘에는 없겠지만요
생각보다 달린거리가 적은 편이라서
그것부터 눈에 띄었던것도 같은데요
각종 필요한 차량 정보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있는것이 바로 계기판이니,
차를 어디로 끌고다니면서 이동할때나
내가 어떻게 운전을 하고있는지에대해
걱정이나 염려를 할 필요가 없었어요
게다가 경고등도 한 곳에 모여있었으니
주의할것이 표시되는것도 눈에 잘 틔었어요
운전석 메인부품 중 하나인 핸들도
조작감을 체크 안해볼수가 없었죠!!
핸들을 오래 잡고있었던건 아니지만,
잡고있을 당시에 그립감도 상당히 좋고
손에서 헛돌지도 않아서 만족만족ㅎㅎ
미끄러운것도 딱히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중앙에 박힌 엠블럼을 확인하고,
클락션도 울려봤는데 쩌렁쩌렁하게
소리를 잘 내주고 있더라고요~~
에어컨을 실행해둔채로 차량안에
있었을때도 너무 쾌적했던 것 같아요~
차 내부가 에어컨 바람으로 금방
시원해졌던거를 떠올려보면은
적어도 땀나는날에 떠죽을 일은 없겠더라구요
상상만해도 괴로운것이 더운날의 더위인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동이 되었답니다
게다가 요상스러운 냄새같은것도 껴있지않아
아주 상쾌하게 맛 볼 수가 있었네요
센터페시아는 뭐 사람마다 조작하는게
헷갈릴수도 있겠고.. 저처럼 수월하게
다루어보시는분도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운전하면서 간간히 듣고하는 라디오나
오디오 같은 기능들부터 해가지고
에어컨 히터 시스템, 그리고 운행하며
필요한 여러 버튼들까지 오작동되는
부분은 하나도 발견하지를 못했었어요
그래서 누르는대로 곧바로 연결되고
작동되는걸 보니까 뿌듯하더라고요^^
버튼배치도 번거롭게 되있는건 없었어요
어떤 변속기가 차 안에 탑재 돼 있냐에
따라 운전재미도 확 달라지지않나요
요새는 오토변속기같은 경우에
무난한 디자인, 짜리몽땅한 디자인,
그리고 수입차들을 보면은 전자식이나
다이얼 등등 진짜 여러 종류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자동차 고르는
재미가 날이갈수록 더해지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마음에 드는게 전부 내 차였으면
소원이 없겠지만, 어차피 된다고해도
유지비를 감당못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출고 진행을 한 것은 아니였고
그날은 눈요기로 잘 보고 왔었는데요
어차피 구경만 할 예정으로 가본거였는데
그래도 막상 괜찮은 차들이 많고,
이 k3 노블레스 같은 경우에도
가성비가 좋다보니까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그런 마음을
잘 이겨내고 무사히 딱 돌아왔습니다ㅎ
그치만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이 본다면
빠르게 겟 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또 한가지의 커다란 메리트는
바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였다는거~!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잖아요
차량가를 안내받고나서 다른곳에 비해
확실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알고보니 수수료가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거품
낀다거나 붙는게 없다보니까 정말
괜찮은 가격으로 안내해주고 계셨어요
그래서인지 딴분들께도 알리고 싶더라구요~
포스팅 하나 쓰고나니까 또
밥시간이 금방 찾아오는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아래에 알아보고 온 정보들을 모두
적어놓긴 하겠지만, 차에대한 자세한
부분은 아무래도 담당자분께 설명을
받는게 더 좋으니까 연락처와 함께
남겨두려고 합니다! 그러니
k3 노블레스 차량 관련해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하단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기아 올 뉴 K3G 1.6 노블레스
2018년형
2018년 06월
15,016km
검정
오토
휘발유
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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