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대마왕

벤츠 a200 중고차 등장했어

벤츠 a200 중고차 등장했어

 

 


 

 

반가워요~ 전 요즘 피부가 건조해서

리뷰 쓰기전에 핸드크림을 바르게되네요

 

여행을 가게된다면 계획을 다 세우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즉흥적으로 가시는

편인가요? 저는 즉흥적인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갈 곳만 정해놓고

자유롭게 그때 그때 끌리는 곳으로

돌아다녀요 얼마전에는 혼자 차 매장을

갔다왔었는데 눈은로만 보고온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오늘 벤츠 a200 중고

차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다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물로도 이렇게 상당히 깔끔한 상태의

외형을 볼 수 있었는데요

문득 이 모델을 제가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나 없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며 가는

타입은 아니라서 고런 기억력이 좀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근데 매장에서

바깥부터 안까지 자세히 둘러봤었으니

차후에 또 보게되면 반가울 듯 했어요

게다가 늠름하게 차가 잘 대기해있어서

안에 제대로 타보기전부터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바퀴쪽이 어떤가도 같이 확인했는데,

방향이 삐뚫어져있는것도 아닌 것 같고

마모 상태도 심하지않은걸 볼 수 있었어요

바퀴들 같은 경우에도 뭔가 어떻게

달려있냐에따라 밸런스가 달라보이고

매력도 달라보이고 그러잖아요??

바퀴들도 상태가 좋아보이고

휠 디자인도 잘 들어가있는 것 같길래

추가적으로 나갈것도 없어보였거든요

은근 이런거 다 따지게 된다던데

상태가 좋아서 걱정안해도 됐네요~~

 


 

뚜껑열어서 엔진룸 모습을 봤을때는

원래연식보다 더 얼마 안 지난것같은

차량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간단히 설명같은걸 들어가며 봤는데,

다른사람이 대충 눈으로 보기에도

먼지가 오일때 없이 관리가 잘돼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구성품들이 한 두개도 아닌데 필요한

부분들 쏙쏙골라 안내받을 수 있던것도

마음에 들었네요 건강한 자동차 하면은

그런 보닛안쪽부터 멀쩡해야된다고 보는데

이상이 하나도없어서 다행이였어요

 


 


 

시트들도 충분히 말끔하던 상태여서

들어가보는 사람들이 모두 좋겠던걸요?

사실 제가 새 가죽에서 나는 것 같은

그런 새것냄새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때가서 구경해봤던 차들이 모두

신차가 아니다보니까 그런 냄새를

안맡아도되는건 좋더라구요ㅋㅋ

근데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할지

단점이라고 해야할지.. 어쨌든간에

좌석시트들도 모두 양호해보이고

잘 앉아봤다는거는 사실이였습니다~!

 


 


 

운전석의 계기판 역시 시동걸고보니

포인트있는 디자인에 원활한 작동이

이루어지는 상태였어요 ㅎㅎ

주위에보면 차 내부에 들어서서

계기판 디자인 같은것도 따지시는

분이 있고 별 상관없이 보는 사람도

있고 하던데, 전 굳이 두개중에 고르자면

전자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들어가있는거

보니까 스티어링휠이랑 동 떨어져 보이지도않고

주행정보도 잘 보여주고있어 괜찮았어요

 


 


 

운전석의 스티어링휠을 보았을때는

괜히 신이나기도 하면서도

어떤 그립감일지 궁금했었는데요

둥그렇고 사용감이 그리 많아보이지않는

운전대를 딱 잡으니까 정말 이 차에

타고있구나 하는 느낌이 더 들더라구요

손으로 충분히 제어를 할 수 있었고

손에 닿는 촉감도 불편하지않아서

언제든 조작이 쉬울 것 같았습니다

휠을 돌려봤을때 무겁다거나 뻑뻑대는

느낌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편리하게 다뤄볼 수 있던 센터페시아도

기억에 남는데요 버튼 하나하나 일일히

기억남진않아도 오작동없는건 확실했죠!

고장나있는 버튼을 그때 한개도 발견하지

못해서 만족스럽게 구경을 해봤었거든요

에어컨을 틀어봤을땐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오고, 반대로 히터를 틀어놓고 있을땐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오던게 맘에 들었어요

무더위 날씨에 만약 에어컨같은거

고장나있고 그러면 정말 상상도

하기싫은 일이잖아요ㅜㅜ

 


 

주차할때 조금이라도 편하라고 달아진

후방카메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뒷 스크린 비춰주는걸 봤더니 어찌나

선명하고 또렷한지! 화면에 띄워주는

가이드라인 따라서 그대로 주차를

진행하면 걱정이 없겠더라고요ㅎㅎ

디스플레이 크기도 작은것도 아니여서

사각지대가 작고 비좁게 보일일도

없었답니다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기에도

적당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부담스럽게 느껴지지않던 직원분의

성격또한 호감가는 부분중에 하나였어요

처음에 반갑게 맞이해주시던것도

기분이 썩 괜찮았지만, 차량 관련해서

이것저것 설명받으며 더 호감가는

담당자분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아는게 많기도 많으시고

안내도 깔끔히 해주셔서 만족했었습니다

어느 매장을 가보든간에 안내해주시는

분의 역할이 참 크다고 생각이들었죠

 


 


 

차량이 저렴한것도 크나큰 장점중에

하나였는데, 모두들 아셨으면 좋겠어요!

물건을 거래하실때 담당자분께서

최소 마진으로만 딱 남기시고 양심있게

거래를 하시는 분이여서 다른 곳 보다

정말 저렴히 설명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관리자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몸소 와닿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러니 이것도 다른 분들께서 중요히!

참고해보실만한 부분!! 이겠죠??

 


 

저와 달리 결정이 무조건 빨리빨리인

분들도 계시겠죠? 전 그렇진 않거든요

사정이 생겨버려서 당시에 차들을

구경만하고 돌아오긴 했었거든요

벤츠 a200 중고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그래도 뭐든 실물로 보고오면은

도움되는게 있는가 보더라고요

저도 그런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역시나 자동차는 구경만

해봐도 재미지고 그러잖아요?

뭔가 다른분들도 그러실 것 같아요

특히나 새로운 걸 발견했을때요

 


 

어쨌든간에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었던

차였던 것 같기는 해요~ 이렇게

잘 구경하고 안내받고 왔었으니까요

혹시나 벤츠 a200 중고 차량에

관심이 생겨서 실물이 궁금하시다거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제가 하단에다가 참고해보실만한 부분들

다 적어두고 갈게요 차값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차와 관련된것들이요~

아마 연락처쪽으로 다른 차종에관해

물어보셔도 답해주실거라 생각되네요



 

차량의 연식은 2016년 04월이었고

차명 [벤츠]A클래스 W176 A200였어요

다크그레이이였고,

주행거리도 54,940km였습니다.

가격은 1,080만원으로 말씀 하셨어요

변속기는 오토이었으며

휘발유 차량이었답니다.

 

차량맘에 드시는분은 연락처로

연락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