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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포터2 더블캡 중고가격 내마음에 들었어

포터2 더블캡 중고가격 내마음에 들었어

 

 


 

여러분 반가워요! 하루게 다르게

일주일이 휙휙 가는 것 같지 않나요??

얼마전에 강아지랑 같이 산책을 하다가

비가 갑자기 오는거에요 눈인가 비인가

잘모르겠는데 산책하기가 너무 좀

힘들어서 당장 때려치고 집으로 들어왔더니

저희집 강아지 삐져서 저랑 안놀아요

좋아하는 개껌으로 풀어주고 화해했습니다.

참 강아지 키우기 힘들어요 ㅋㅋㅋ

강아지 얘기는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포터2 더블캡 중고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역시나 자동차같은건 구경만 해보고와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부터가 뭘 하나 고민하고 결정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이기도 했고,

포터2 더블캡 중고 모델같은 경우에는

막 미리부터 생각해두고서 본 모델도

아니였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잘

구경을 해보는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시간 낭비가 아니였는데다가

차들을 잘 보고 돌아왔었거든요

 


 

다른분들도 외형부터 보시길 바랄게요

보자마자 정말 깔끔한 인상이였거든요

신차이든 중고이든 클린하게 잘만

관리가 되어있다보면 가까이에서는

물론이고, 거리를 어느정도 두고서 차를

볼 때에도 눈에 띄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차도 그런것들중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했었어요^^ 큰 기스도없고

망가짐도 없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었죠

 


 

실내상태도 생각보다 반듯하고

깔끔한 수준이였기에 실망스러운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에따라 트럭 내부가 칙칙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안쪽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망가져있는 자리도 보이지 않았고

구성품들 배열도 깔끔히 되있었습니다

운전석에 앉아봤을때 몸이 낀다거나

답답하게 느껴지는것도 생각보다

덜했기때문에 괜찮았었다고봐요

 


 

그 다음 계기판도 전체적으로 훑었죠

시동걸고 불빛들이 들어와있는게

역시나 더 예뻐보이긴 하더라구요

다른 인테리어 부분은 좀 화려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계기판쪽은

눈에 심플히 들어오는게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생각한대로라서

운전할때 불편할게 없어보였고,

이것저것 체크해보기도 편했던 것

같아요ㅎ 주행거리로 따져본 조건도

나쁘지않길래 아주 괜찮았습니다!

 


 

간단하면서 조작하기에 편리한

센터페시아였던걸로 기억해요

뭐 보는 눈이 다들 다르긴 하겠죠?

공조시스템을 우선 다루어 봤었는데,

에어컨이랑 히터 모두 잘 나오는데다가

키도 잘 안눌리는게 없다보니까

조작해볼때 전부 만족스러웠던것 같아요

잔고장 하나라도 나있었으면 솔직히

승질 났을것같은데, 다행히도 짜증

유발하는 부분은 없는 상태더라구요

바람 나올때 이상한 냄새도 안나던데요?

 


 

앞쪽에 스티어링휠 또한

재질이 아주 탄탄한 상태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스티어링휠은 다른 부분들보다 그래도 사용감이

보이지않을까 했는데, 되게 매끄럽게

조작이 가능한 상태였고 겉 부분에

훼손이 되어있는것도 보지못했어요!

그래서 딱 보기에 양호한 상태이더라구요

계기판과 한 세트로 달려있는듯한 모습도

운전석 자리를 봤을때 괜찮은 것 같고요

 


 

시트들이 참 클린히 깔려있기도하죠

보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니까요

시트가 다른 컬러로 들어가있었으면 또

어떤 느낌이 났으려나.. 하고 상상을

해보기도 했지만 저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내부를 잘 이루고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험히 눌린 것 같은 자리도 안보여서

다음에 차를 갖고가는 사람이 시트를볼때

거슬리게 볼 만한 자리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되게 합리적으로 안내를 잘해주시는

담당자분도 그때 뵐 수 있었는데요!

강요를 안하는 타입이신것도 다행이였고

사람마다 맞춤형 컨설팅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것도 잘 해주시는 분을 만난 것 같아

차량 설명을 잘 받아볼수가 있었어요

솔직히 고정관념이나 걱정아닌 걱정을

가지고있기도 했었는데 그런 걱정이

말끔히 사라지기도 했었습니다~!

 


 

자동이 좀 선호도가 높기야하지만

수동 변속기로 들어가있다는게

저는 그리 흠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익숙하신 분들은 괜찮게 조작하겠더라구요

물론 반대로 어렵게 느끼실분도 있겠구요

제가 직접 기어를 쥐어보기도 했었는데

그립감은 자동과 그리 큰 구분감없이

손에 잘 달라붙는게 있었어요

그래서 자주 이용해도 딱히

손이 불편한것은 없겠더라구요!

고장도 쉽게 일으킬 것 같지 않았습니다

 


 

또 크나큰 장점으로 차값이 저렴하단

매력이 있었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담당자분과 얘기 좀 해보니까

장사하실때 최소마진으로만 남기는

스타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듣고서 조금 의외이기도 해가지고

내가 너무 고정관념이 있었나 하고

생각도 잠시 했었답니다 무튼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한

가격대가 아니였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저도 가성비좋다 생각하구요

 


 


 

뒤쪽에 크게 자리잡고있는 적재칸도

여러군데 상태를 살펴봐야 했습니다

화물차의 경우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무래도 물건을 실어나르고

올리고 내리고 다 하는 적재함이잖아요

그런 적재칸의 상태를 꼼꼼하게 안

살펴볼수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깔끔하게 유지가 잘 되있는 것 같았어요

완전 새것같이 보이는 차량이 아니여도

아주 양호한 상태를 지닌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차에대한 느낌은 적을만큼

다 적어본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요

사람마다 관심있는 자동차 모델이

다르겠지만 혹시라도 포터2 더블캡 중고

차에대한 관심이 높으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눈여겨봐도 좋을만한 물건이라

생각되요 막 거품이 끼워서 설명을 받고

그런것도 전혀 아니였으니까요~

아래다가 다른분들도 쭉 훑을 수 있게

이것저것 정보들도 다 남겨두고 갈게요



현대 포터2 4WD 더블캡 차량은

2019년 03월 연식의 차량이었는데

아주 상태가 좋았고

색상은 청색, 변속기는 수동,

디젤 차량으로 엔진음이

일정한게 아주좋았습니다.

22,579km 정도 주행을 했었던 차량이었답니다.

가격은 1,190만원 이었어요

아래에 연락처 같이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