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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기아 니로 중고차 제법이었죠

기아 니로 중고차 제법이었죠

 

 

 

샌드위치와 우유 한 잔을 마셨더니

속이 아주 든든하네요 포스팅을

쓰기 딱 좋은 컨디션이에요!

제 지인중에 개인적인 취향이라던가

라이프스타일 같은게 꼭 들어맞는

친구가 있거든요? 하루는 저한테

연락줘가지고 차를 보러가자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뭐 찾는게 따로

있나 싶어서 일단 따라가기는 했는데

저도 그덕에 아이쇼핑 할 수가 있었어요

안내받은 차량중에 니로 중고가

있었는데 리뷰용으로 좋겠단 생각이

들어가지구 이렇게 사진도 갖고왔네요

 


 


 

듬직스러운 차체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도장상태도 매끄럽고 흠이 없더라고요

보다시피 저렇게 깔끔한 외관을

갖고있어서 차를 살펴보는데 기분이

좋은것도 있었고 상처가 없다보니

색상에대한 불만같은것도 없었습니다

색도 그렇지만 도장이 말끔했으니까요

suv 모델이라서 어느정도 안정감이

느껴지는것도 좋은 부분 중 하나였어요

바퀴같은것도 그리 작지가 않으니까요

 


 


 

엔진룸을 살펴보기 위해서 후드를

열어봤어요! 그리고 자세히 봤었거든요

다른 부품도 아니고 엔진룸안에 뭔가가

고장이 나버리면은 비용도 그렇고,

진짜 난감할 것 같고 그러거든요

그래도 갑자기 문제를 일으킬만한

엔진으로는 전혀 안보이더라고요

소리도 괜찮았고 낡거나 때 묻은

구성품이 하나도 안보였어서

오히려 훌륭하다고 말할 상태였어요

 


 

바퀴들 상태는 다 어떤가 봤더니

다른 겉 부분들이랑 마찬가지로

네쪽 다 상태가 양호해보이더라고요

차에 달려있는 바퀴들을 살펴볼때

최우선으로 봐야할게 아무래도

튼튼함이 아닐까 싶은데.. 보다시피

네쪽 모두 건강하게 달려져있고

당장 운행을 나서더라도 위험한 일을

만들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어요

잘 굴러가는거는 그렇다치고 마모의

상태도 봤는데 심각한 수준이 아니였죠

 


 


 

그리고 검정색인 시트가 보였습니다

뜯긴 자국이라고는 하나도 없던걸요?

차 안에 들어가있는 의자들은

안에 쿠션이나 스펀지같은게 무조건

깔려있고, 나무처럼 단단하게

들어가있는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찢긴 흔적이 있을 수 있고

주름도 자글자글하게 잡히기 마련인데

그런 주름이 없는 시트라 굿이더라구요

재질이 가죽인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또 차량에 걸맞는 스티어링휠디자인을

가지고있더라구요 작동도 멀쩡했구요!

한 손 운전하기에도 무리가 없어보이는

스티어링휠이 앞에 딱 달려있더라고요

차를 제대로 알려면 스티어링휠은 무조건

잡아봐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랍니다ㅋㅋ

경적 기능도 멀쩡했었기 때문에

경고를 줘야 할 상황에서는 딱! 주고,

평소엔 부드럽게 잘 돌리면 될 것 같았어요

 


 

계기판에서 영롱하고 선명한 불빛들이

전체적으로 나오는것도 딱 봤습니다ㅎ

누적 토탈거리를 알기 위해서라도

계기판은 꼭 한번 봐야했고, 눈이

혹시라도 불편하진않은지 체크도

같이 해봤던 것 같아요 그치만

보다시피 선명하게 잘 띄워주면서

눈을 해롭게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ㅎ

그냥 아무것도 건드리지않고 봤던

밝기도 적당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센터페시아 버튼들도 상태가 좋길래

오래오래 잘 쓰일것처럼 보였는데요

왜 도시락 같은거보면 밥이랑같이

반찬들 이것저것 많이 들어차있잖아요

그런것처럼 차량의 센터페시아에서도

다양한 기능들과 버튼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체크해봤던 바로는 잔고장 같은거로

쓴지 얼마안되서 애먹을일도 없겠더라구요

만약 그런경우가 생기면 진짜 승질나겠죠ㅋㅋ

 


 


 

기어를 후진모드로 놓고있으면

빠르게 후카 스크린이 들어오는걸

같이 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만해도 주차가 어려워질때면

사람이 직접 내려서 알려주는 상황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그게 줄어들기도

했잖아요?ㅎ 그게 다 화질 좋은

후카들이 생겨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이 차량에 붙어있던것도

충분히 좋은 기능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주차공간 체크하기에 좋았어요

 


 

또 차안에 있으면서 온도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에어컨 기능같은것도

중요한데, 조절이 잘 되더라구요~

솔직히 둘 다 중요한 기능이라곤 하지만

에어컨과 히터중에 더 중요한걸 꼽으라면

전 당연히 찬 바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추울때는 열선 기능도 있고 어떻게든

몸을 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더울때는 진짜 답이 없는 것 같거든요

완전 한 더운날일때는 선풍기도

미지근하게 느껴질때가 있으니까요

 


 


 

도어벽면에서도 꽤나 많은 버튼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다 아주 잘 눌렸어요

저는 평소에 어느 자동차이든 도어에달린

스위치들을 보면 마구마구 눌러보고싶은

욕구가 드는게 있더라구요ㅋㅋ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선이 딱딱 맞춰서

들어가있는 부분이기도하고, 누르는대로

창도 스윽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다보니

조금의 재미같은걸 느끼는 듯 해요

이 차 역시 그런 재미를 경험해봤었는데

오작동인 스위치는 한개도 없더라고요

 


 


 

가족으로 데려온건 아니였지만 역시나

차들을 구경해본건 잘한 것 같아요~

주행거리가 다른것도 좀 봐볼까나?

하는 마음이 있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그날 니로 중고 한대만

보고왔던게 아니라 담당자분이

보여주시는걸 몇대 더 보고온거기도

하거든요 근데 그걸 다 일일히 리뷰

남길수는 없으니 이렇게 다른분들과

공유해도 좋을만한걸 꼽아와본거죠

어찌됬든 아주 쏠쏠하게 구경했었네요

 


 

내차라고 상상을 잠깐 해봤을때도

그만하면 정말 만족스럽다~ 라고

느낄만한 상태를 가지고 있었어요

여러모로 좋은 조건이 많아보였던

니로 중고 였는지라

이렇게 기억에 잘 남아있는데요~

가격도 한번 얼마인지 보시면

다들 저에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아래에다가 관리하고 있는 곳의

담당자분 연락처도 남겨두고 갈거구요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참고해두세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기아]더뉴니로 프레스티지

연식 : 2020년 02월
주행거리 : 20,693km

오토,휘발유,
 검정색차량이었어요
차량 컨디션도 가격도 정말
기억에 남는 차량이었네요

1,8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