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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bmw m4 중고차 편안해~

bmw m4 중고차 편안해~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왠지 글이

잘 써질것만 같은 하루라서 들어와봤어요

얼마전에 문득 일을 하기싫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회사 연차를

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날

회사는 안가고 밖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니까 기운이 엄청 샘솟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게 어쩔 수

없나봐요ㅎㅎ 이 날 중고차 매장에

가서 bmw m4 중고 도 보고왔는데

잇님들께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당시에 둘러보고만 왔었는데

필요한 분이 눈여겨보셔도 좋겠어요

그날 시간이 생각보다 빡빡해가지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되는 일은

할 수가 없었거든요ㅜㅜ 그래서

일단은 다 둘러보기만 했던 것 같아요

bmw m4 중고 말고도 뭐 다르게

관심있었던 차량도 눈으로만 봤었네요

근데 차가 되게 급할 상황이 생기면

충분히 재방문을 해 볼 것도 같아요

모든곳이 그런 생각이 드는건 아니잖아요

 


 


 

쉽게 더러워지곤하는 차량의 하부를

살펴보면서 타이어 체크도 몽땅 다

해보았는데, 걱정할만한건 없었어요!

타이어들의 공기압이 적당히 잘

차있던건 물론이고, 휠의 상태도

훼손없이 말끔한 상태로 보였어요

그래서 엄청나게 새것까진 아니였어도

충분히 더 쓸만한 상태라고 여겼거든요

적당히 길들여진 수준까지는 걱정없이

타고다닐 수 있으니까 당장에 들어갈

교체비용 같은것도 발생하지 않았죠ㅎ

 


 

엔진룸도 곧바로 체크를 해봤지요~

점검기록부도 함께여서 확실했습니다

사람 장기같은거랑 비교를 해보면

거의 심장부나 다름없는 부분이여서

조마조마하게 느껴지는 곳이

보닛안쪽 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차량 수명과도 중요하게 관련되있고

앞으로 쭈욱 나아갈수있도록 힘을

주는 부위이니까 상태가 불안하다

싶으면 걱정부터 앞섰을 것 같아요

다행히 문제 일으킬부분은 없었지만요

 


 

자리에도 앉아보고 했을때 시트의

질감도 겉에는 매끄러운편이고,

속은 또 푹신한 것 같은게 맘에 들었죠

좌석재질을 가까이서보니까 다른차랑

비슷해보이기도 하면서도 뭔가 쉽게

오염되거나 찢기지않을 것 같은 느낌??

일단은 양호해보여서 좋긴하더라구요

다른사람 엉덩이 자국이 남아있는

자리도 안보여서 다행이였지뭐에요ㅋㅋ

그렇다해도 어쩔수없는거지만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말끔한게 좋긴 하니까요

 


 


 

그리고 안내를 도와주셨던 차관리자분이

못미더운게 있었다면, 이렇게 후기도

안 남겼을텐데 되게 신뢰가 갔거든요!

그런저런 느낌이였다면 따로 언급을

안했을 것 같은데,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시는 담당자분을

만나기도 했었고 기억에 괜찮게 남은

방문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그래서 여러모로 후기를 써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더욱 든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버튼들을 모아볼 수 있던

센터페시아가 돋보이는것도 있었는데요

포인트로 들어간 것 같은 키들이 몇개

딱딱 보이고, 전체적으로 공조장치라던가

미디어 기능 등 여러가지 조작키들이

깔끔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납작하게 붙어있기도 하고 볼륨감있게

붙어있기도하면서 뭔가 단짠단짠같은

구성으로 보이기도 했달까요ㅋㅋ

 


 

스티어링휠을 돌려보는데도 불편함이 없고

안정된 느낌을 받을수가 있더라구요

자동차 안에는 디자인만 예쁜 것 보다

실속있게 해 놓은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성능이 다 멀쩡하더라구요

핸들도 저렇게 클린했던 모습이였고

움직임에 있어서도 둔탁한 느낌이나

무거운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잘 다룰만한 스티어링휠이라고 여겼습니다

차주를 고려한게 제일 우선이죠~

 


 

계기판안으로 체크해봤던 정보들역시

나쁘다고 짚을만한게 없었던 것 같아요

계기판은 뭔가 내부에 들어가있는 구성품중에

눈의 역할을 차지하는 부분이 아닌가싶어요~

생긴거자체도 왼쪽, 오른쪽 눈 달려있는듯이

보이기도하고 필요한것을 보여주는거니까요

디자인도 그만하면 세련됬다고 생각들었고,

가시성도 괜찮아서 눈 나빠질일이 없겠더라고요

 


 


 

또 한가지 이 차를 구경하면서 이득이다!

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가격이였는데요

쓸데없이 거품을 많이 끼우지않고

최소로만 마진을 남기시는 담당자분을

만나서 차값을 저렴하게 안내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득이였죠!

이거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이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 고정관념을 가지지않아도 되겠더군요

 


 

시동은 저렇게 버튼식이였습니다!

눌린 흔적들이 거의 보이지 않던데요

시동버튼같은건 아무래도 다른 버튼들

보다 크기도 있고, 괜히 눌러보고싶게

볼륨감있게 달려있곤 하잖아요

이 차에 달렸던것도 그랬었던 것 같고

실제로 차에 시동또한 금방 걸렸어요ㅎㅎ

뭐 당연히 잘 걸리고 꺼지고 해야겠지만

버튼 작동이 우수해서 만족스러웠거든요

 


 


 

후방카메라 화면 나오는거 보니까

뒤에 장애물도 확실히 잡아줄 듯 했어요

오히려 차에 상처나고 많이 긁히고 하는

상황은 주차할때 발생한다고도 보거든요

그래서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후방카메라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하는데,

이 차에 달려있던게 성능에 문제가없어서

정말 잘 쓸 만한 시스템으로 보였어요!

나머지는 운전하는 사람의 몫이긴 하지만

일단 뒷 상황을 잘 알 수 있으니 땡큐였죠

 


 


 

차를 잘 보고왔기에 이렇게 리뷰를

남겨볼 수 있었는데요 자랑만 가득

한 것 같지만.. 정말 그렇게 봤네요!

더 손 볼 곳 없이 당장이라도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보였으니 딱히 걱정이나

불안감같은건 보면서 들지가 않았어요

bmw m4 중고 보면서 자잘한 부분들까지

나름 세심하게 체크를 해봤었는데

사람을 태우든 뭘 태우든 안전히

달려줄 것 같았어요 그러므로

믿고 탈 수 있는 녀석이였단거죠ㅎㅎ

 

 

포스팅의 주인공 차량의 가격은
3,170만원으로 꽤 저렴하게 나온 편이에요
차량에 관한 정보를 아래에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연락처도 남겨놓을테니 궁금하신분은 콜콜~!

BMW M4 M4 쿠페 퍼포먼스 사일
가솔린// 89,344km// 2016년형 // 
2016년 08월 // 오토 // 흰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