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렉스 중고차 번뜩했어

쉐보레 트렉스 중고차 번뜩했어

 

 

 

 

반갑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고계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포스팅을 준비해왔답니다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참 잘 나오는거

같아요~ㅋㅋ 이런 전자기기 같은걸 사면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너무 오래된 제품을

쓰는거보다 한번씩 바꿔주는게 좋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아는사람이랑 같이 차를 보러

중고차 매장 한 군데에 방문을 했었는데

주인을 기다리는 차량들중에

쉐보레 트렉스 중고 모델을 볼 수 있었어요

 

 

 

외형 상태부터 굉장히 깔끔한편이고

볼 만한 디자인을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흠 잡을곳이 딱히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만큼 깨끗하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있다보니까 차에 대한 첫인상이

확 좋게 올랐었던 것 같아요^_^

사진과 실물이 다를바가 없기도 했었구요

도장 상태도 그렇고 아래 하부 바퀴쪽까지

깔끔하게 조화를 이루고있는 모습이였어요

 

 

 

센터페시아에 매립되어있는 버튼들도

자기자리 찾아 잘 들어가있는 상태였죠

라디오나 음악같은거 틀어봤을때

음질같은거로도 걱정할게 없었어요

아주 맑음 음질로 나와줬거든요ㅎ

여름에는 에어컨, 그리고 쌀쌀한

가을겨울에는 히터가 필수인데

그런것들도 다 작동 완벽했어요

시원하고 따뜻한 공기는 역시나

언제 맞더래도 느낌 좋은거있죠?

 

 

내부에 들어가봤을때 눈에 먼저

보였던게 먼지들이 아니여서 참으로

다행이였네요! 오히려 그와 반대였어요

디자인을 보니까 촌스럽게 느껴지는것도

없고 나이대 영향을 크게 받을 것

같지 않은 인테리어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취향이 제 각각이니 어느

연령대가 선호할지 딱 정할 순 없지만

제가보기엔 크게 호불호 없을 듯 했어요

아래쪽도 보니까 바닥이 더럽지도 않았구요

뭐 떨어져있었으면 찝찝했겠죠

 

 

차의 영역에맞게 시트도 알맞게 딱딱

들어가있었는데요 보니까 상태도

하나같이 다 좋아보였거든요

어디 심하게 뜯기거나 상처가 나있거나

하는 좌석이 없는듯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엉덩이로 눌러가며 직접

착석을 해보니까 편안한 쿠션감도

어느정도 느낄수가 있고, 다리를

좀 뻗거나해도 불편하지가 않았거든요

그 정도면 안착감이 좋았다고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내비게이션 사용해보니까 터치가

너무 잘 돼서 핸드폰을 쓰는 것 같았어요

차를 정차해두고서 내비를 잠시 써본거랑

실 운행에있어서 경로를 설명받는거랑

좀 다를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때 잠시

내비게이션 실행을 시켜 본 결과

속도도 빠르고 지도 띄워주는것도

선명하게 잘 띄워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능에 의심이 들지는 않았어요!

고장문제로 짜증이 날 것 같지도 않았구요

 

 

후방의 상황을 알아서 딱 보여주는

후카 기능이 함께하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주차할때 정말 쓸만하겠더라고요

예전이면 모를까 요즘같은때에는

후카 안보면서 주차 진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본 차량에 내장되있는것도

참 많이 써먹겠다 생각들었어요

저만해도 카메라없인 잘 못할 것 같네요

눈에도 잘 들어오는 화질이라서

답답한 느낌도 안 들것 같았습니다~~

 

 

계기판도 잠깐 보고만게 아니라서 그런지

보면볼수록 친근감이 들고 그러던데요^^

계기판으로 토탈거리를 바로 딱

알 수 있다보니까 어찌보면 이 차의

수명을 알아본거나 다름이 없었는데요

왠만한 자동차 계기판들이 그렇기는

하겠지만, 실 주행을 하면서도 편하게

눈이 가게끔 잘 디자인 되있는 것 같았거든요ㅎ

불빛 나오는것도 생생하게 나오는 상태였고요

 

 

 

그날 매장에 속해있는 차량들을 보면서

확실히 딱 출고시킨 모델이 있는것은

아니였고, 이 차도 구경만 해봤었지요~

매장 방문시에 쉐보레 트렉스 중고 모델을

목적으로 간 건 아니였고 다른 차로

또 봐둔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가지지도 않을거 남한테 알려주기라도

하자 라는 마음이 샘솟더라구요ㅋㅋ

가성비를 기준으로 두고 봤을때도

꿀리는게없어서 더욱 이득인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알려드리는거구요

 

 

또 운전석이랑 조수석 자리 상관없이

편히 다룰 수 있는 에어컨이 있었죠!

에어컨이랑 히터 모두 상태적으로

문제가 없다보니까 여름과 시린날에

아무데나 쓸 수 있는건 물론이였고,

필터 교체같은것도 당분간은 신경안써도

되겠더라고요! 당시에 차 안에서 쐬봤던

바람이 충분히 쾌적하게 느껴졌으니까요

바람 세기같은것도 조절이 잘 됐답니다

 

 

모두가 호불호없이 선호할 수 있도록

적당한 부드러움을 가진 변속기였어요

일일히 손으로 변속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는거고, 쉐입 자체로도 수동 변속기보다

오토인것들이 더 예쁘고 세련되기도

했잖아요? 보통 그래보이는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립감이 생각보다 넘 좋기도 해서

운전을 꼬박꼬박 할때마다 편할 듯 했어요~

그런 그립감 같은것도 무시를 못하죠

 

 

시동 버튼에 스타트와 스톱이 찐하게

표시되있는만큼 차에 시동이 잘 걸리고

꺼지고하는 상태이기도 했는데요

저보다 훨씬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거

가끔 들으면은, 예전에 키로 직접

꽂고 돌리고 하는 그 맛이 생각나기도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뭐 저는

그 시절에 직접 차를 끌어본것도 아니고

지금은 아주 간단한 버튼식으로 탑재가

되있다보니까 그냥 아 그렇구나~ 라는

반응만 하게되더라구요 원터치면

충분하니까 굉장히 수월하긴 했습니다

 

 

 

도어트림 부분에는 오토윈도우 버튼과

전동 사이드미러 버튼이 있었습니다

창문이나 사이드미러같은건 그냥

기본적인 장치같아도 그럴수록 더

작동이 잘 돼야하잖아요??

그래서 윈도우 버튼들이 달려있는대로

하나하나 눌러보면서 작동을 보고,

창에 소음도 없는지 들어봤거든요ㅎㅎ

다행히 소음없이 잘 움직이기도 하고

움직이는 느낌이 매끄러워보였어요

 

 

같은 차종이라고 하더래도 관리하고

있는 매장마다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말끔한거 찾기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차 상태를 따져봤을때도 여러모로

호감적인게 많았지만, 솔직히 가성비

부분에 있어서 짱이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분들도 쉐보레 트렉스 중고

차량을 알고계시면 좋겠다고 생각했구요

아래에 차량가이랑 차에대한 주요 내용도

남겨두고갈테니 다들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차량이름 : 쉐보레 더 뉴 트랙스 1.4 LT 코어

 

년형 : 2019년형

연식 : 2018년 11월

주행거리 : 4,366km

미션 : 오토

연료 : 휘발유

가격 : 8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