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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르노 마스터 버스 중고차 다행이야

르노 마스터 버스 중고차 다행이야

 

 

 

정보 공유는 언제나 신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찾아왔답니다

저는 평상시에 혼자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라떼 종류 상관없이 커피 마시는걸

즐기는 편인데요 뭐 날에따라 다르지만

그냥 목이 마른 경우도 있고, 달콤쌉싸르한

커피맛을 즐기고 싶을때도 있고 찾아가는

카페의 디저트를 먹고싶은때도 있거든요~

요즘 저같은 혼족이 많을거라고도 생각해요

제가 몇일전에는 혼자서 자동차 매장에도

가봤었는데, 구경만이라도 잘 해보고왔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잇님들과도

그때 봤던 르노 마스터 버스 소개도 해보며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차가 매장에 아직 있을지

없을지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긴 하겠네요~

사전답사 비슷하게 방문했던거라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도 그렇고, 차를

볼때마다 살 작정을 본 건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대충 구경을 해본건 아니였고

보다시피 밖에서부터 안쪽까지 꼼꼼히

들여다보고오긴 했었습니다

이왕 구경하는거 그게 더 좋은거고

그래야 후기도 잘 써질 것 같았거든요

 


 


 

타이어와 휠은 차가 가지고있는

소모품이기도해서 바퀴,휠 모두

어떤 상태인지 확인을 했었는데요

달려있던 타이어중에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졌던게 하나도 보이지않아

지갑이 또 털릴일이 없었던 것이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교체 비용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득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바퀴상태가 곧 안전과 관련된

문제이기도하니 당연히 튼튼해야죠!

 


 

차량에 대한 호감을 더욱 올려주는

뚜껑안쪽이였어요~ 너무 깔끔했거든요

속 안에 아무래도 여러 부품들이

들어차있고, 선도 복잡하고 그런데

불순물이 묻어있다거나 먼지같은게

보이지않아서 정말 건강해보였어요^^

다들 이런 엔진룸을 가진 차량이라면

믿고 운행할 수 있겠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거든요~ 소리를 뿜는것도

이상한점이 없어서 안심이였답니다

 


 

실내는 남녀노소 누가봐도 마음에

들어할만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보기가 좋았어요

운전석이랑 보조석, 눈에 보이는

자리들은 모두 체크를 해봤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구경을 싸악 해봤었는데

부실해보이는 부품이 하나도 없고

차의 감성도 잘 담긴듯이 보이더라구요

청소가 덜 되어있는 느낌이 들었다면

관리가 별로라고 생각을 했을텐데

그런 부분도 전혀 없었습니다^^

 


 

시트에서 은은한 빛깔이 돌기도 하던게

보였고, 참 말끔해보이는 자리같았어요

차 실내를 확인해봤을때 제일 크게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의자같은게

막 얼룩덜룩하고 그러면은 보기에도

안좋지만, 앉기가 싫어지잖아요~

근데 오히려 차 내부가 정말

깔끔한 편이기도하고 가죽 재질로

되있었던 시트상에 문제도 안 보여서

한 시름 덜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대로 잘 쓰면 되잖아요?

 


 


 

바깥부터 안쪽까지 소독도 다 돼있다고해서

문 손잡이를 잡을때라던가 핸들잡을때

꺼리낄것도 전혀 없었네요~~

제가 원래는 대중교통에만 위생같은거에

예민했었지, 자가용같은 개인 차량?

그런것들은 다 안전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런 자가용도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타는거니까 소독이 필요하긴 하겠더라고요ㅠ

차량 관리하시는 분께서 전체적으로 소독

진행을 싹 하셨다고해서 안심이 됐답니다!

 


 


 

어느 매장을 가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차값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았었나봐요

차를 건네주실때 마진을 딱 남길만큼만

남기시고 쓸데없는 거품을 안 붙힌다고

하셔서 그거대로 안심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차에 문제가 있던것도

아니다보니까 걱정할것도 없었구요

그런 매장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 같은데 현실은 뭐,,그렇지만은

않으니 잘 골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내 도와주시는 담당자분이

옆에서 손님 케어를 잘 해주시기도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맘이 편안했어요

차에 대해 모르는게 있을때면은 역시나

옆에서 바로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속이 답답하지도않고 궁금증도 금방

풀리고 하더라구요 말하시는거에

강요같은게 섞여있거나 부담이

있는것도 아니였고, 무난히 안내를

잘 받고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박히던걸요

 


 

계기판도 스티어링휠너머로 바로 달려있으니

바로 체크해보는게 당연했는데요

계기판으로 토탈거리를 바로 딱

알 수 있다보니까 어찌보면 이 차의

수명을 알아본거나 다름이 없었는데요

왠만한 자동차 계기판들이 그렇기는

하겠지만, 실 주행을 하면서도 편하게

눈이 가게끔 잘 디자인 되있는 것 같았거든요ㅎ

불빛 나오는것도 생생하게 나오는 상태였고요

 


 

생각보다 센터페시아 부분에도

잔기스같은게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이 이용했던 물건을 본다는

느낌이 덜해서 더 좋기도 했었네요~

오디오라던가 미디어같은걸 조절하는

키들이 센터페시아에 달려있기도하니까

기본적인 장치부터 해가지고 에어컨이

잘 나오는지도 몽땅 체크했거든요~

다행히 실행이 안된다 하는 버튼도 없고

보이는 그대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ㅎ 불편한것도 없었고요

 


 

저렇게 내비게이션 스크린도 띄워놓고서

꼼꼼하게 들여다볼수가 있었는데요

내비게이션이 목적지까지 안전하면서도

정확하게 가야할 길을 알려주기 때문에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걱정을 덜 수가

있었죠~ㅎㅎ 아 물론 내비를 보고서도

길을 잘 못 찾는 사람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아무도 안 알려주는 것 보다

안내해주는 내비가 있는게 훨씬훨씬

운전하기에 좋기는 하니까요~

 


 


 

그럼 포스팅은 이쯤에서 끝내볼까

하는데요 주요 정보들만 모아서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제 지인들만해도 매장 들러봤다고

그러면 모델마다 시세라던가

차량들 상태라던가 물어보는 사람이

많던데, 블로그 이웃님들중에서도

그런게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르노 마스터 버스 차량 정보같은것도

남겨두고 싶었네요 참고해보시고

파악해놓으면 좋을 듯 합니다



삼성 마스터 버스 2.3 15인승

 

2019년형

 

2019년 07월

 

27,410km

 

검정

 

수동

 

디젤

 

2,7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