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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푸조 207cc 중고차 새것같아

푸조 207cc 중고차 새것같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잡담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리뷰도 함께 가져와봤어요

김장을 했을때 분명 김치가 맛이 없었는데

다시 먹어보니까 맛있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참 궁금한데요 그때 제가 입맛이

없었나...뭐지 뭐 지금은 맛있어 졌다는게

가장 중요 하니까~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아무튼 저는 얼마전에 중고매장에 방문을

해서 푸조 207cc를 보고 왔는데

공유하면 넘 좋을만한 차량 같았어요

 


 

크게 기스가 나있는 부분은 없는지,

찍힌곳은 없는지 먼저 살펴봐야 될것같아서

바깥쪽을 삥 돌아가며 구경을 해봤었는데요

문득 이 모델을 제가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나 없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며 가는

타입은 아니라서 고런 기억력이 좀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근데 매장에서

바깥부터 안까지 자세히 둘러봤었으니

차후에 또 보게되면 반가울 듯 했어요

게다가 늠름하게 차가 잘 대기해있어서

안에 제대로 타보기전부터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차를 막 바로 지른건아니였고

천천히 차들을 살펴보고 돌아왔었는데요

이것저것 둘러 볼 마음은 넘쳐났지만

뭔가 하나를 결정하려고 하면은 그

마음의 준비는 덜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이 복잡한 심정을 다들 아실까 모르겠어요

무튼 푸조 207cc 차량이나 다른거나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보이긴 했어서

소개하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공유해도 욕 안 들을 것 같은 수준이였죠

 


 

센터페시아 구성도 모난데없이

말끔히 차에 들어가있는 모습??

고장이 난 부분도 전혀 없었거든요

운전하는 사람이 물론 이것저것

직접 다루는것이 많겠지만 주행하는데

힘써야 되기때문에 보통 옆에 앉은

사람이 대신 조작을 해주기도 하잖아요~

그럴때 센터페시아 다루는게 번거롭게

되있으면 불편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단점이 보이지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역시 편리성 갖춘게 으뜸이긴 하죠!!

 


 

운전하면서 항상 봐야하는것이 또

계기판이잖아요? 어떻게 달려있고

시인성이 좋은지도 체크해봤죠

주간아니면 야간 주행시에 한쪽이라도

계기판이 잘 안보인다 싶으면은

정말 불편한 요소일수가 있잖아요

그치만 그렇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계기판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았기에

언제든 실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했어요

불빛도 흐린 부분이 전혀 없고,

실 토탈거리 체크도 할 수 있었답니다

 


 

스티어링휠을 조작했을시에 느낌도 무리없이

조작을 해봤기때문에 문제없었는데요

깔끔하게 준비되어있던 스티어링휠이라서

당장에 손에 쥐어보기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ㅎㅎ 이게 또

그립감과 조작감에 따라서 운전이

재밌고 편하고 이런게 갈리기도 하는데,

일단은 멀쩡하기도하고 좋은 그립감을

줘서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이 작은 사람들도 괜찮겠더라구요!

 


 


 

기어다루는것도 운전자가 며칠만

이용하면 금방 익숙해질 것 같았습니다

조작이 손 쉽게 가능한 오토기어에다

운전자가 손을 뻗기좋도록 적당한

위치에도 달려있다보니까 나무랄데가

없어보이더라구요~ 힘을 쎄게 들여야

하는것도 아니였고, 가뿐하게 조작이

가능한것도 좋았던 것 같은데요

제가 그 차를 보고 생각하기에는

누구 손에든 조작이 잘 되겠더라고요

 


 

내부에 전체적으로 깔려있었던 에어백도

안전성 부분에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요

핸들, 의자, 딱딱한 벽면 여러군데에

에어백이라고 표시되있는걸 보니

차 끌기전부터 든든함이 들것같기도 했죠

평소엔 작게 표시되있는 안전장치이지만

막상 팡 하고 터지면 하나 역할도

몹시 중요하니까요! 뭣보다 어디서든지

안심주행 할수 있다는게 너무

듬직했던 부분이기도 했답니다

 


 


 

시동방식은 당연히 버튼 장착과

스마트키의 구성으로 되어있었죠~!

살짝만 눌러주면 바로 작동이 됐어요

열쇠키로 입구에 넣어서 돌리는게

아니라 간편한 버튼식이다보니까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차를 탈 때

거의 버튼에 적응해있겠더라구요ㅋㅋ

시동이 걸리고 꺼지고 하는데에도

나무랄데없는 조작성을 보여주고 있어

답답하게 느껴지는것이 없었습니다

한번 누르는 터치만으로 해결이였죠!

 


 


 

이제는 뭐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는

블랙박스 장착도 잘 되어있었습니다ㅎ

녹화기능에 문제도 보이지 않고~

헐렁거리지않게 깔끔히 잘 달려있기도해서

블박도 사용을 잘 할수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제품이 또 너무 오래되보인다거나 수명이

짧아보이면 교체를 진행해야할텐데

그런 느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ㅎ

차를 사용하게되는 사람이 편할 듯 했어요

 


 

그리고 직원분과 같이있는내내

불편한 교류도 없어서 만족했었거든요ㅎ

괜히 누굴 칭찬하고 그러는 성격은

아닌데 당시에 매장에서 만나뵙게된

담당자분은 정말 괜찮으셨어요

사람도 그렇고 외관에서부터 내부까지

차도 쭈욱 훑어보면서 곤욕스러운

일을 당한것은 없었기에 충분히

괜찮았다고 말할만 한 것 같아요^^

가끔 인터넷 후기들을 좀 뒤져보면

난감한 상황 겪은 사람도 많더라고요

 


 

실내로 들어가기전에 조금 우려했던것이

청결? 그런 부분이기도했는데, 보니까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될 만한 상태였어요

내부에 막상 탑승하면 눈도 돌아가고

정말 이것저것 체크해볼것이 많거든요

오히려 겉모습을 구경할때보다 실 조작이

이루어지는 실내가 중요하기도 하죠!

깔끔하게 유지가 되어있어서 먼지가

날리는것도 없고, 앞에 의자에도 편히

안착해볼 수 있어 만족했던 기억이 나요

 


 

트렁크도 중요하신분들 많을거예요!

저도 물론 오픈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앞의 실내공간이랑 견주어도 될 만큼

일단 크리닝이 참 클린하게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사용감도 커보이지가 않았는데요

차를 둘러보면서 은근 걱정한부분이

트렁크이기도 했는데, 예상보다 멀끔한

상태와 영역성을 보여줘서 기분좋았었네요

다른분들도 실제로보심 더 좋을 것 같아요

 


 

뚜껑안쪽이 또 차량의 본질적인 상태나

다름이 없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담당자분과 빠짐없이 확인을 해봤었어요

전문적으로 엔진룸안의 부품들을 다

외울 순 없어도 상태가 건강하고

오일도 말끔하게 들어가있다는것을

그 날 바로 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오일을 비롯해 냉각수라던가 워셔액,

진동음 같은것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해봤었어요 캥기는게 없었던

차량인지라 믿고 볼 수 있겠더라고요

 


 

차에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분들도

리뷰로나마 잘 보셨길 바라요

아래에 다른분들도 봐두실 수 있게

차량과 관련된 주요 스펙들이랑 같이

연락처도 기재해놓고 갈건데요~

제가 설명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니 궁금한게 따로 있을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푸조 207cc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다른 물건들도 잘 알려주실 것 같아요



※차명 : 푸조 207CC 1.6

-450만원

-청색

-휘발유

-2009년형

-2010년01월

-오토

-61,1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