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mks 중고차 웅장해보여

링컨 mks 중고차 웅장해보여

 

 

 

반갑습니다~ 오늘도 정말 정말

날씨가 좋은데요 그래서 저의 기분도

매우 좋은 것 처럼 느껴지네요

혹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이중인격이나

다중인격같다는 생각을 하시지 않나요

저는 가끔 제 스스로가 그렇다 생각해요

물론 사람이 기쁘고 슬프고 화날때

성격이 다 달라지기는 하지만 유독

그런게 강한 것 같기도 하달까요ㅋ

그렇다고 이상한 사람까지는 아니고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기쁜 마음으로 찾아온거랍니다

바로 링컨 mks 리뷰인데,

차에 관심있으신 분한테는 좋을 것 같아요

 

 

 

도장상태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바깥쪽을 전체적으로 살펴봤을때

미세한 스크레치 정도만 보였어요

겉모습 상태를 보니까 어디로 당장

끌고다녀도 멀쩡할것같은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내부에도 타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바로 타보고싶다는

그 마음을 꾹 참고 겉으로 봐야 될

부분들을 먼저 다 보았었답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깔끔한 상태였고,

자잘한 기스정도야 봐줄만한 수준이였어요

 

 

 

차앞뚜껑 열어서 봤을때는 보닛안쪽이

정말 잘 살아 숨쉬는듯한 느낌이였어요ㅋㅋ

크고작은 문제같은게 없어보이는

엔진상태였고, 청소도 미리부터

깨끗하게 잘 해놓으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청결을 엄청나게 따지는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 청결도 굿이더라고요ㅎ

안에 들어앉아있는 때나 먼지같은것도

적었기때문에 손으로 슬쩍 만져봐도

더럽지가 않은 부품들이였습니다

 

 

차 아래 달려있던 바퀴들도 모두

탄탄하고, 외부자극이 크게 없었거든요

바퀴도 양호한 상태로 보였었지만

그 안에 또 쉐입이 잡혀있는

휠까지 번쩍거리고있는것이 눈에

꽤나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자동차 바퀴가

다 거기서 거기고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무식한 생각을

가지고있지는않죠ㅎㅎ 차의 바깥쪽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어우러져보였습니다

 

 

 

시트들도 머리 받치는 부분에서부터

엉덩이 쿠션까지 잘 깔아져있었어요~

의자들이 다 멀쩡해보이고, 몸에 맞게

조금 더 위치를 바꾸며 조절한다거나

푹신하게 앉아있는것도 문제가 없었어요

좌석같은데에도 기름때가 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그런 기분 찝찝한

흔적으로 의자가 반질거리지 않더라구요

약간 산뜻하고 쾌적한 느낌이였답니다

 

 

 

스티어링휠이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으면

역시나 운전할맛도 더 나겠더라고요~!

어느 차에 들어가보든 스티어링휠을 보면

뭔가 이 차를 운전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더 들기도하고, 운전석에 타보는

느낌이 실감나고 그러잖아요 이 차량의

경우에도 그랬던 것 같고, 손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핸들이다보니까

손에 거슬리거나 불편한것도 없었어요ㅎ

엠블럼도 가운데에 잘 박혀있었습니다

 

 

계기판도 금방 체크할 수 있었어요

누적된 토탈거리를 체크해보기

위해서도 일단은 봐야하잖아요?

차의 기록부와 별개로 정확하게 얼마나

달려왔던 차량인지 체크할 수 있게

해주는게 앞에 달린 계기판이기도하니까

운전석에 앉아서 좀 유심히 봤던 것 같아요

토탈거리 체크도 어차피 필수였고,

디자인도 어찌되있나 구경을 해봤었죠ㅎㅎ

전체적으로 모두 이상이 보이지않았고

라이트또한 또렷한것을 확인했습니다

 

 

센터페시아는 일단 차에 들어간

기능이 한번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실 조작도 해보았어요

라디오나 음악같은거 틀어봤을때

음질같은거로도 걱정할게 없었어요

아주 맑음 음질로 나와줬거든요ㅎ

여름에는 에어컨, 그리고 쌀쌀한

가을겨울에는 히터가 필수인데

그런것들도 다 작동 완벽했어요

시원하고 따뜻한 공기는 역시나

언제 맞더래도 느낌 좋은거있죠?

 

 

 

화면에 이상없이 송출이 되고있었던

후방카메라덕에 주차를 조금이라도

쉽게 할수있는것도 당연했었죠

뒤에달린 후카를 통해서 보여주던 화면이

이상한것도 없었고, 화질도 멀쩡했어요

그래서 차 주위로 있는 장애물이라던가

가깝게 붙어있는 것들을 체크하는게

용이하겠더라고요 그런것만 잘 볼수있게

되있어도 안전이나 위험같은거를

더 신경쓸수있게 되기도 하니까요!

 

 

 

미션은 오토라는 점! 기어종류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어야 된다고 봐요

기어의 위치도 그렇고, 손으로

다루는데 있어서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편히 컨트롤 할거라고 생각됐어요~

그리고 실제 조작감도 좋더라구요

뭔가 원하는대로 잘 움직이지않고

무거운 느낌이 있다거나 뻣뻣한게

강하지않아서 손이 편했었거든요ㅋㅋ

 

 

선루프가 위에 보였는데, 그걸보고

또 다른 창문이 아닐까도 싶었어요ㅋㅋ

선루프가 달려있다고해서 무조건 천장을

열어놓을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상황에 따라서 잘 활용하면 좋겠죠ㅎㅎ

어쨌든 안 달려있는것 보다야 달려있는게

훨씬 멋도 있고 좋으니까 마음에 들었어요

아마 이웃님들 중에서도 선루프 옵션을

싫어하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차는 둘러보기만 했었지,

따로 뭘 결정하려고 본 건 아니였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당장 바로 결정하기에는

무리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았던

링컨 mks 차량을

더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분명 만족하면서

보실테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른 부분들도 설명을 해볼게요

 

 

겉보기에도 보다시피 튼실해보이고

부속품들도 말썽 일으키는 부분들이

하나도없어 참 뿌듯하고 그랬네요

확실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하단에 제가 매장에서 안내받았던

링컨 mks 정보들을 나열하겠습니다

평소에 얼마인지 궁금하셨거나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이면 바로 딱챙겨보세요!

그럼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다들 남은 하루도 수고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_^

※차명 : [링컨]뉴MKX 3.7

-930만원

-검정색

-휘발유

-2016년형

-2016년 11월

-오토

-51,27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