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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마왕

폭스바겐 페이톤 중고차 스페셜했어~

폭스바겐 페이톤 중고차 스페셜했어~

 

 

 

보고싶었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수다 한바탕 떨어보려고 하거든요

오늘은 이불을 새로 꺼낸 날이랍니다ㅎ

아무래도 빨래가 많이 걱정이되지만

안에 들어가서 귤을 까먹으면서

티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부들부들한 이불 생각만해도 아주

짜릿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의 리뷰는

얼마전에 제가 차 매장에 방문을 하여서

폭스바겐 페이톤 보고 온 얘기를

써보는거예요 다들 궁금하시지않나요??

 


 

예상했던것보다 외관 상태가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조금

의외이면서도 잘 구경해봤었어요

문득 이 모델을 제가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나 없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며 가는

타입은 아니라서 고런 기억력이 좀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근데 매장에서

바깥부터 안까지 자세히 둘러봤었으니

차후에 또 보게되면 반가울 듯 했어요

게다가 늠름하게 차가 잘 대기해있어서

안에 제대로 타보기전부터 내 몸을

맡겨도 되겠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바퀴쪽이 어떤가도 같이 확인했는데,

방향이 삐뚫어져있는것도 아닌 것 같고

마모 상태도 심하지않은걸 볼 수 있었어요

차 아래에 달려있던 타이어들과 휠

네개 다 살펴본바로는, 일단 당장에

교체해야 될 부분이 없는 것 같았고

가까이서 손으로 짚어가며 보았을때도

사용감이 심해보였던건 없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굳이 비용을 더 들여가며

바퀴쪽을 교체하지않아도 되겠더라고요

휠은 맨들맨들해 보이기도 했어요

 


 

겉으로만 대충 보면 안되는 보닛안쪽

체크까지 그날 다 해보았었는데요~!

차앞뚜껑을 활짝 개방해놓고서 안에 엔진룸을

들여다보면, 여러가지 부품들이 보이잖아요

저로써는 하나하나 일일히 건드려보진 못해도

차량 담당자분께서 중요한걸 짚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덕에 왠만큼 알 수가 있었죠~

일단 누유나 누수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부품들을 겉으로만 보기에도 상당히

말끔하던 편이였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자동차도 신경 쓸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실내만해도

인테리어가 차마다 다 다르니까요!

꼭 발이닿는 바닥부분만이 아니라

천장이나 대시보드쪽도 기스자국이나

손상같은게 생길수가 있잖아요?

근데 자잘한 이용감이 보이는 것 외에는

많이써서 손상이 되어있다 하는 부분이

없었고, 크리닝도 훌륭하게 되어있더라구요

뭔가 신경을 써놓은티가 나더라니까요

 


 


 

복잡한 구조로 들어가있지않고

소독까지 완벽히 되어있는 센터페시아

박스까지 딱 확인을 해보았습니다ㅎㅎ

차 구경해볼때 자잘한거라도 오작동이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걱정스러운 맘이

들기 마련인데, 그렇지않아 다행이였어요

센터페시아 보니까 운전에 서툰 사람도

크게 어려움 느끼지 않을만한 괜찮은

접근성으로 구성이 되있었고 시스템들

작동되는것도 아주 멀쩡하던 상태였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휠의 그립감은

어땠을지 다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전 충분히 좋았던걸로 기억나는데요

만약에 엄청나게 많은 이용감이 있었던

스티어링휠이였다면 적어도 하얗게 남아져있는

손때같은게 조금은 묻어있을수도 있는데

그런것도 눈에 안 보이고 조작감도

멀쩡했던거보면 차가 참 건강하더라구요

운전석에 앉아 처음 만지게되는

부분이기도한데 인상이 딱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원활하게 돌아가서 다행~!

더운날에 차를 무서워할 이유가 없었어요

날이 더울때는 집에서든 차에서든

에어컨을 안 켜놓을수가 없는데,

조절을 해보는대로 바람이 나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쾌적하더라구요~!

바람이 찝찝하면 쾌적하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을텐데 꽤나 클린한

환경으로 느껴진것도 있거든요

이상한 냄새가 안나서 그런 것 같아요

 


 

하자같은건 전혀 보이지않던 차였지만

일단 둘러만보고서 오기는 했었거든요

조금 더 자금을 모아놓은 상태로

필요한 모델을 데려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섣불리 결정하진 않았거든요

그래도 이 폭스바겐 페이톤 모델을

구경해보니 조건들이 참 좋긴 하더라구요!

아마 우리 이웃님들도 사진으로나마 구경을

해보시면서 저와 비슷하게 느낄 것 같아요

 


 


 

선루프가 위에 달려있기도해서

드라이브를 한다면 더욱 뷰도 좋고

기분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요

차에 오래 타면 타있을수록 누구나

답답함을 느끼기 마련인데, 그래도

저런 선루프라도 달아져있으니까

그런 답답함도 줄 것 같았어요

그러고보니 제가 어릴때 멀미도 되게

심했었는데, 그때도 선루프가 차에 많이

달려있었다면 멀미도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ㅋㅋ 뭐 아닐수도 있지만요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봤을때도

버벅대는 속도감없이 잘 써볼 수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내비게이션 기능 하나만 해도

그 안에 터치라던가.. 프로그램 작동상태,

그리고 음성 설명까지 확인해 볼 요소들이

은근 많잖아요? 그래서 초행길 찾아가는것도

문제없을래나.. 해가지고 잠시 써봤었는데

짧게 써봐도 잘 작동된다는걸 알겠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차에있는 블랙박스 활용도가

평상시에 꽤 높기도 하죠~~

어딘가 고쳐야하는 제품이 아니라

달려있는대로 곧바로 이용할 수 있던

블랙박스이다보니까 정상적으로 잘

설치가 되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함이 없다는것도 확인했고,

주행중에 녹화도 잘 해줄 것 같아서

그렇게 옵션이 달린거에 만족스러웠어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

저는 당시에 잘 둘러보고 왔기때문에

다른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매장에 있던 여러 자동차들과

폭스바겐 페이톤 관련해서는

담당 담당자분이 가장 잘 알고계실테니

궁금한 점 있을때 아래 번호로 바로

물어보시는게 빠를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몰라 남겨두고 갑니다

스펙도 아래와같이 안내받았으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다 확인해보세요

 

 

가격은980만원였는데
이정도면은 충분히 좋은편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요!
아마 다른분들도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차량을 구경하고온 매장에서
간단하게 차량정보들을 알려주셔서
여기에다가 간단하게 기재를
해둘께요!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계실수도 있으니깐요^^

차명 : 폭스바겐 페이튼V6 3.0 TDI
색상 : 쥐색
미션 : 오토
연형 : 2011년형
연식 : 2011년 06월
주행거리 : 83,62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