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3 1.2톤 중고차 확실하네!

봉고3 1.2톤 중고차 확실하네!

 

 

 

 

잇님들 오늘은 제가 아주 유익한 정보를

들고왔답니다 다들 한번씩들 주목을 하면

좋을꺼같아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며칠전에 회사가 일찍 끝나서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얼마만에 가는 드라이브인지 잔뜩

신이나버렸답니당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중고차 매장 들려서 차도

구경하고 왔는데요~ 아주 많은

차량들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그 날은 봉고3 1.2톤를 보고왔는데

아주 인상깊어서 소개해드릴게요

 

 

 

바깥쪽부터 깔끔한 인상을 가졌다보니

아무래도 구경해보고싶은 마음이 더욱

생겨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눈에 봐도 좋은 컨디션이긴 하더라구요

도장상태를 보니 페인트가 벗겨져있거나

손상이 되어있는 부분도 발견하지 못했고,

거기다 빛깔처리까지 전체적으로 잘

되있다보니까 외형이 확 살아나보였습니다^^

전면부에 큰 존재감으로 자리잡은 그릴쪽에도

심한 때낌이나 먼지같은게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바퀴 네짝 모두 결함이 없어보이던

상태여서 그걸로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바퀴들은 바닥과 맞닿아있는 부분답게

먼지도많고 막 더러운 때가 엄청

껴있을 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그치만 차에 달려있었던 네개모두

세척도 미리부터 잘되있는 것 같고

뽀득뽀득거릴 것 같은 느낌?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정차해있는채로 봐도 뭔가 운행을

잘 해나갈 것 같은 이미지로 보였네요

 

 

실내그리 칙칙한것은 아니였어요

막 넓은 자리와 공간은 아니였지만

깔끔해서 보기 나쁘지 않았거든요

시트가 밝은 계열의 컬러는 아니다보니

안에 타봤을때 적당히 차분하다는

분위기로 느껴졌던 것 같고, 천장이나

발 아래쪽 모두 청소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기도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운전석이랑 조수석 모두 한번에 잘

올라타본것도 같습니다^^ 일반 자가용에

비해 트럭은 비좁고 답답하다? 라고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렇지가 않았어요

 

 

운전하면서 제일 많이 이용하게 되는

부분이 핸들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겉으로만 봤었을때도 손때가 많이

타 있지 않은 모습이 마음에 들었지만,

실 조작이 이루어질때도 무겁지않게

잘 다룰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중앙에 달린 엠블럼이 살짝살짝씩

멋도 더해주고 있었어요 외국차들은

특히나 엠블럼 때문에도 핸들이

무조건 멋있어보인다고 그러잖아요~

 

 

또 계기판 시인성이 꽤나 좋았어요

운전중에도 거슬릴것이 없어보였네요

간편하게 달린거리를 확인할수도 있었고,

연식과 차가 사용된것을 같이 비교해봤을때

쓰임이 많이 있었던것도 아니라서

스펙이 나쁜편이 아니였답니다! 그런게 또

사람들이 차 고를때의 중요한 요소잖아요

알피엠 게이지, 속도게이지 모두

체크해보기쉽게 표시되어있었고

주유량 같은것도 잘 나타나있었답니다

 

 

센터페시아를 조작해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게 있더라구요~!

차마다 디자인도 다 다르니까요

오디오시스템과 공조시스템이 모두

똑부러지게 내장돼있는 모습이였죠

누구든지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다가 많이들 선호하시는

심플한 스타일이니 정말 제대로

취향저격 하지 않았나 싶어요ㅋㅋ

뭐 사람마다 다르게보긴 하겠지만

크게 호불호는 없겠다 싶었어요

 

 

 

에어컨도 바람을 틀어놓고 있다면은

금방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에어컨이 잘 작동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차 내부에 뚫려있던 송풍구들에서

먼지가 날리지않는것도 중요하잖아요~

바람 자체에서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

송풍구들이 뚫려있는 위치들도 딱딱

배치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았답니다

히터도 마찬가지로 잘 나오는 상태였어요!

 

 

 

내비로 나오는 지도같은 경우에도

보기에 편하고 호환성이 좋아보였어요

화질이 너무 어둡지도않고 밝지도않고

적당히 눈이 편할정도로 나와주더라구요

지도를 너무 복잡하지않게 간략하게

보여주기도해서 운전하면서 보기에도

불편할게 없을 것 같았고, 길 찾아주는

제 역할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든든한 파트너이죠!

 

 

 

차를 보고서 왔다는것이..샀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그래서 충분히 다른분들도

긍정적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차도 그렇고 어느 물건이든 정말 신중히

고민하고 골라야한다는 주의이기때문에

봉고3 1.2톤 뿐만 아니라 다른 차

모델을 구경했을때도 눈으로만 봤거든요!

그러니 요것도 미리 알아두시고

필요하신 분이 찜해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괜히 보여드리는건 아니거든요ㅎㅎ

 

 

기어를 후진모드로 놓고있으면

빠르게 후방카메라 화면이 들어오는걸

같이 볼 수 있었는데요~!

블랙박스마냥 요즘차들에 당연하다싶이

들어가있는 카메라가 또 후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한테 후진할때면 같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습관화가 되있는 것 같아요

그정도로 주차할때 큰 도움을 주니까요

보니까 화질도 양호하게 나와주더라구요

 

 

블랙박스까지 내부에 포함되어있던게

정말 좋아보이기도 하던데요??

블랙박스는 이제 자동차에 당연한

옵션이기도 하다보니까 이렇게 언급을

새삼 해보려니 어색하기도 하네요ㅎㅎ

근데 그만큼 필수템이기도 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고 있다보니까

없다고 생각해보면 굉장히 주행시에

불안할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차에 이미 있었으니 참 다행이였죠

 

 

 

또 저렴하다는 크나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무 이유없이

그런건 아니였고 그럴만하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설명해주셨던

담당자분이 마진을 최소로만 남기시는

분 같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도 잘

얻어걸려야 한다는 말이 있는가봐요ㅋㅋ

무튼 시세보다 훨씬 값싸게 설명받았던건

맞으니까 차를 결정하고서 온 건

아니였대도 뿌듯한것이 조금 있었죠

주변 사람들한테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다시봐도 정말 괜찮은 차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공감하시나요??

평소 가성비좋은 봉고3 1.2톤 차를

찾고계셨던 분에게는 꿀정보나 다름없고

뭐 아니신 분들도 참고용으로 보시기에

좋은 것 같아요~ 혹시 몰라서 연락처도

함께 남겨두고갈테니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시간대 상관없이 연락줘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차에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 답해주실 것 같네요^^

 

차명 / [기아]더 뉴 봉고3트럭 1.2톤 킹캡 초장축 GLS

변속 / 수동

주행거리 / 2,360km

연식 / 2021년 04월

연형 / 2022년형

색상 / 블루

연료 / 경유

 

1,790만원